장현우 39

아프리카TV, 17일과 19일 ‘2023 GSL 시즌3’ 2주차 경기 진행

‘2023 GSL 시즌3’ 8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결정된다. 아프리카 TV는 17일(화)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 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한 장수 e스포츠 리그다. 17일(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코드S 16강 C조 경기에서는 박령우(Dark), 박수호(DRG), 맥스 엔젤(Astrea), 변현우(ByuN)가 격돌한다. 이어서 19일(목) 6시 30분에 시작하는 D조 경기에서는 고병재(GuMiho), 어윤수(soO), 김..

5.5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GSL 시즌1 결승전 ■ 장현우 (Creator) VS 이병렬 (Rogue) - 올해 GSL 첫 챔피언을 가릴 결승전입니다. 이번 대회 내내 행보가 심상치 않았던 장현우 선수와 다전제의 절대 강자 이병렬 선수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미 두 선수는 6강에서 만난 바 있죠. 당시에는 이병렬 선수가 3-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7전제로 치러지는 결승전이다 보니 아예 7전제가 처음인 장현우 선수보다 7전제에서 엄청난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 이병렬 선수의 승리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길고 짧은 건 역시 대봐야겠죠. 그 말은 그 어떤 선수보다도 이번 시즌의 장현우 선수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ALL 시즌4 준결승 ■ 져지불가 VS 정무야기다려..

4.21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GSL 시즌 1 Code S Ro10 Week 2 Group B ■ 박수호 (DRG) VS 조성주 (Maru) / 장현우 (Creator) VS 김준호 (herO) ■ 박수호 (DRG) VS 박령우 (Dark) / 조성주 (Maru) VS 김준호 (herO) ■ 장현우 (Creator) VS 박령우 (Dark) - 오늘 10강 B조의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날입니다. 조성주 선수가 2연패를 당하고, 장현우 선수가 2연승을 달리는 등 이 조에는 이변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장현우 선수의 연승과 조성주 선수의 연패가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이 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이 조의 구성원들이 한 명 한 명 상당히 강력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동래구' 박수호, 김준호 꺾고 10강 풀리그 첫 승 [GSL]

승리를 향한 집념이 통했다. ‘동래구’ 박수호가 김준호를 꺾고 10강 B조 첫 승리를 신고했다. 박수호는 1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GSL 시즌1’ 코드S 10강 B조 김준호와 5경기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2-1로 승리,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첫 패배를 당한 김준호 역시 1일차를 1승 1패로 정리했다. 첫출발은 김준호가 좋았다. 김준호가 추적자와 광전사를 기막히게 운용하면서 박수호의 자원줄을 연달아 흔들면서 먼저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박수호도 그대로 경기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뮤탈 타락귀 궤멸충 조합의 힘으로 김준호의 주력군을 섬멸하고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세트는 난전이었다. 트리플 연결체에 이어 풍부한 광물 지..

4.14 경기 일정

2022 GSL 시즌1 10강 B조 ■ 박령우 (Dark) VS 조성주 (Maru) ■ 장현우 (Creator) VS 박수호 (DRG) ■ 박령우 (Dark) VS 김준호 (herO) ■ 장현우 (Creator) VS 조성주 (Maru) ■ 박수호 (DRG) VS 김준호 (herO) 발로란트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 ■ XERXIA VS OpTic Gaming ■ Ninjas in Pyjamas VS ZETA DIVISION DPC SEA T2 Div. II ■ TNC Predator VS The Apes E-Sport ■ Talon Esports VS RSG

기사회생 프로토스..장현우, 코드S 10강 첫 프로토스 '입성' [GSL]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올라선 이는 장현우였다. 장현우가 GSL 10강에 진출한 첫 프로토스가 됐다. 지난 2012 GSL 시즌5 8강 진출 이후 무려 10년 만에 두 번째 라운드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 장현우는 31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GSL 시즌1’ 코드S 20강 D조 고병재와 승자전서 1세트 패배 후 2, 3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2-1로 승리, 10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초 조성호 고병재 강민수 등 쟁장한 선수들과 D조에 포진한 장현우는 이날 가장 주목받지 못한 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날 장현우의 기량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 상대인 강민수를 짜릿한 ‘패승승’ 역전 드라마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간 장현우는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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