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래퍼 창모가 이끄는 로컬 스트리트 문화 기반 브랜드 리빌리(LIBILLY)와 함께 ‘2024 Gen.G x LIBILLY’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문화 산업에서 젊음과 열정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젠지와 리빌리는 국내 무대를 넘어 전세계에 K-컬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씬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CEO는 “매년 이스포츠 업계의 의미 있는 순간마다 젠지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창모를 비롯한 리빌리 팀과 협력한 이번 콜라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리빌리와 함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