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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7연승 질주 DRX “정규 시즌 전승 노리고 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과의 대결서 1세트 전반의 위기 상황을 넘기고 자신들의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압도한 DRX가 정규 시즌 전승을 노리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7주 3일차 1경기에서 DRX가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DRX의 편선호 감독과 ‘폭시나인’ 정재성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과 경기 총평 부탁드린다. 편선호 감독: 7연승에 성공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고 DFM이 잘했다 생각한다. 전 동료였던 김해성 감독이 지도하는 팀 답게 예상대로 전략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특히 프랙처 맵에서의 1세트 전반전이 힘들었는데, D..

발로란트 2023.05.09

[LCK] 담원의 질주-하위권의 반격, 4주차 종합 순위

혼전 속에서 담원 기아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 e스포츠, 그리고 DRX는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하위권은 여전히 위기와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4주차 경기가 종료됐다. 팀당 2경기씩 총 8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담원이 혼전의 상위권을 정리하고 앞으로 치고 나선 상황이다. 담원은 4주차 리브 샌드박스와 DRX를 연달아 격파하고 가장 먼저 7승을 기록했다. 특히 목전까지 추격하던 무서운 기세의 DRX를 상대로 '고스트' 장용준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반면 담원의 뒤를 따르던 세 팀은 아쉬운 한 주를 보냈다. 5승 3패 팀 중 득실이 가장 앞선 젠지는 DRX에 덜미를 잡혔고, 그 뒤의 한화생명은 ..

[LPL] 한국인 선수 소속된 펀플러스-IG, 4주 3일차 완승 '질주'

펀플러스와 IG가 승수를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7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3일차 1, 2경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와 인빅터스 게이밍(IG)가 각각 e스타 게이밍과 로그 워리어스(RW)를 격파했다. 최근 3주차 최우수 선수로 꼽히는 등 캐리력을 증명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펀플러스의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은 e스타를 상대로 기세를 이어가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너구리' 장하권과 '도인비' 김태상이 오버데스를 기록할 때도 'Lwx'는 1세트 KDA 16을 기록했고, 2세트에선 베인으로 알리스타와 합을 맞춰 적을 무너뜨렸다. 2경기에선 공동 7위를 벗어나 더 올라가고픈 IG와 하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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