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첫 국제 무대에 도전하는 T1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상하이에서 높은 위치를 노리겠다 선언했다.22일 발로란트 챔피언십 투어(VCT)의 국제 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의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VCT 각 지역의 스테이지 1 상위 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8개 팀이 먼저 스위스 스테이지를 치러 4개 팀을 결정한 뒤 각 지역 우승팀들과 함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우승 팀을 결정한다. 미디어데이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12개 팀의 선수들이 각오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T1 소속 '카르페' 이재혁 선수와 '로시' 다니엘 아베드랍보 선수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즌 첫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은?'카르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