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헬렌' 최준영이 종합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헬렌' 최준영은 지난 29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KRGP) 시즌2 개인전 본선 3주차 2경기 B조와 C조의 경기에서 7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주차 1경기에서 6번의 1등에 힘입어 81점을 추가하며 2주차 1위를 차지한 '헬렌' 최준영은 총 12라운드 중 9번의 포디움에 올랐고, 그중 4번의 1등을 차지한 결과 총 73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지환' 김지환은 3번의 1등 기록에 힘입어 58점을 획득하며 2위, '대원' 김대원은 2번의 1등으로 53점, '램공' 박성원은 51점을 획득하며 각각 2, 3, 4등을 차지했다. A조와 D조가 만난 1경기에서는 '위즈원' 범세현이 후반부에 저력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