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설 명절,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인 가족들로 곳곳이 북적이고 있다. 가족들과의 만남 자체가 쉽지 않았던 팬데믹 시절을 생각하면, 자유를 얻은 듯한 분위기다. 이런 상황 속, 명절 특유의 ‘흥’과 ‘즐거움’을 살리기 위해 그룹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르세라핌, 뉴진스, 퀸즈아이 등이 나섰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구정) 연휴, 노래방 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직접 추천해 보내왔다. ◆ 에이핑크 박초롱 - 지코 '새삥' "설빔 하니까 생각이 나서요. 새해를 맞아 자신감을 좀 더 갖고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의미로서도 설날과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신나서 가족들, 친구들과 같이 유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