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261

[LCK] 최초 컵 대회, T1-한화생명 등 6개 팀 참여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작

플레이오프 여섯 자리 중 남은 건 단 3개 뿐이다. 2025 LCK컵 그룹 대항전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플레이-인이 6개팀의 진검승부로 이어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4주 차 플레이-인 일정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 플레이오프 진출 3개 팀을 가리는 진검승부LCK컵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그룹 대항전 결과, 장로 그룹이 바론 그룹에 16대 9로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의 상위 3개 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kt 롤스터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또한, 최하위를 ..

'유럽의 사자' 매드, 플레이-인 출격 대기…국제전 약점 극복할까

'유럽의 사자' 매드 라이온즈 코이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에 도전한다.매드가 25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릴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서 VCS의 바이킹 e스포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LEC 3시드 매드는 팀 이름 변경 후 단 한 번도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어본 적이 없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를 위해서는 첫 경기 바이킹전이 중요하다. 올해 매드는 주장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 위주의 로스터를 꾸렸다. 폴란드 출신의 미드 '프레스코위' 바르트로미예 프르즈워즈닉을 제외하고, 탑 라이너 '미르윈' 알렉스 비야레호 '프레스코위', '수파' 다비드 마르티네즈 가르시아, '알..

T1 e스포츠 아카데미, ASCI 4강 진출 기회 잡았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2군 국제대회인 아시아 스타 챌린져스 인비테이셔널(ASCI) 4강 진출 불씨를 살렸다.T1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ASCI C조 최종전 경기에서 중국 2군 리그 LDL의 맥스를 2 대 0으로 격파했다.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서 맥스를 꺾었던 T1은 승자전에서 kt 롤스터 챌린저스에 패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그리고 맥스와 리턴 매치였던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고 LCQ에 진출했다. LCQ에서 1위를 차지하면 T1도 한국 3팀이 기다리고 있는 4강에 오른다. 1세트서 T1은 초반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첫 바텀 포탑 다이브 과정에서 일방적인 이득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첫 번째 드래곤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후 공허 유충 전투에서도 상대..

[MSI] 젠지에 또 잡힌 BLG "선수들 잘 했지만 보완할 점 있어"

T1을 잡고 결승전으로 향했지만 다시 한 번 젠지에 잡히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빌리빌리 게이밍이 서머 스플릿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이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이크를 잡은 푸천웨이 감독은 우선 “오늘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경기를 뜯어보면 선수들의 플레이에 아쉬운 점이 분명 있었다.”라며 “더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았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가오는 서머 스플릿에 맞춰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MSI] '기인'이 평가한 BLG 전 플레이 "트페 궁극기는 좋았지만 뽀삐는 아쉬워"

첫 세트 패배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모두 잡으며 결승 선착을 이뤄낸 젠지 e스포츠의 '기인' 김기인이 본인 플레이에서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9일차 승자 결승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BLG와의 대결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밴픽에 대한 부분을 많이 준비했고 컨디션 관리 역시 신경 썼다."라고 답했다. 이어 첫 세트를 상대 페이스에 일방적으로 말려들어 패배했던 것과 관련해 "밴픽결과가 플레이..

LCK 플레이오프 개막, 지면 '칼 탈락'...대진 일정 및 라운드 진행 방식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 더블 앨리미네이션 방식 적용 30일 경기 - HLE vs KDF 31일 경기 - KT vs DK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30일 시작된다. 지난 24일 정규리그를 마지막으로 순위가 결정됐고, 3위 한화생명 e스포츠가 6위 광동프릭스를 상대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자동으로 4위 kt롤스터는 5위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30일은 한화생명과 광동의 경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는 30일(토)부터 31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4월 3일 수요일부터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돌입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참여하는 네 팀 중 두 팀만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30일과 오는 31일 경기에서 패배한 두 ..

넥슨, '던파 듀얼'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 기념 무료 다운로드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던파 듀얼(DNF Duel)'의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21일 '프리 플레이(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 플레이'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이벤트로, 21일 오전 1시(한국 시각 기준)부터 22일 오전 1시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던파 듀얼(DNF Duel)' 본편을 내려받으면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버전은 스팀(PC)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더 확장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개국 언어(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음성, 6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자막을 지원하고 컨트롤러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던전앤파이터 2023.12.21

아쉬운 준우승 배그 모바일 윤상훈 감독 "3세트 변수 놓친게 아쉽다"

우승을 놓친 한국이 대회의 아쉬움을 밝혔다. 17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날 첫 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 사녹에서 자기장 난조로 동점을 허용한 후 3세트 에란겔에서 좋은 타이밍을 놓치며 중국에 역전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윤상훈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어제와 오늘 첫 라운드까지 준비했던 게 잘 통했다. 예선전에도 우리가 코인토스를 통해 맵을 선택할 때 에란겔을 선택했었다. 사녹은 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녹에서 패하며 선수들이 흔들렸고, 이게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거 같다. 그리고 3세트 상대의 변수 플레이를 알고 대비했..

[인터뷰] 강한 팀 꿈꾸는 T1 발로란트 팀 “2024 시즌 국제 대회에 무조건 이름 올릴 것”

2023 시즌 종료 후 적지 않은 팀들이 다른 팀들보다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T1도 로스터를 빠르게 완성하고 팀의 합을 올리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킹’ 이승원과 ‘이주’ 함우주, 그리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 출신으로 ‘포세이큰’ 제이슨 수산토의 형제인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를 영입한 T1은 프랑스와 부산에서의 이벤트 매치를 통해 새로운 로스터로서의 경기력을 어느 정도 선보였으며 2023 시즌과는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새로운 시즌 대비에 한창인 T1의 윤으뜸 감독과 신인이면서도 팀의 플레이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 함우주를 만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계획과 선수 개인의 목표, 그리고 변..

발로란트 2023.11.01

[롤드컵] 역전패 당황스러운 팀 BDS ‘누크’의 아쉬움 “결국 팀 플레이의 문제”

첫 세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하고도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내주며 팀 웨일즈에 역전패를 허용한 팀 BDS의 ‘누크’ 일리아스 비즈리켄이 다음 경기에서는 꼭 찬스를 잡겠다고 다짐했다.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팀 BDS가 팀 웨일스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어떻게 보면 흥미로운 경기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골든 가디언스(이하 GG) 전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한 ‘누크’는 “GG 전은 탈락 여부가 걸린 경기였던 만큼 더 집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경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밴픽이나 상대방 분석 등 짧은 시간 동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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