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373

한화생명e스포츠, 2024 신규 슬로건 와이낫 공개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지난 6일(토) 2024 신규 시즌을 맞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2024 HLE FAN FEST(이하 팬페스트)' 현장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신규 마케팅 슬로건 ‘WHY NOT?!’과 신규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다. ◇ 2024 시즌 신규 슬로건 ‘WHY NOT?!’과 강한 에너지를 담은 키비주얼 2024시즌 새롭게 공개된 슬로건 ‘와이 낫?! 슈퍼다이브 시즌2(WHY NOT?! SUPER DIVE Season2)’는 한화생명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기존 2023년 슬로건 ‘SUPER DIVE’의 의미인 승리를 향한 과감한 플레이 전략과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2024..

한화생명e스포츠/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6번째로 살펴볼 팀은 바로~ 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11월 14일, 손대영 총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1년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동안 실력 있는 선수를 재계약해 핵심으로 두고 리빌딩을 한 적이 없었던 한화생명이었기에 팬들은 바이퍼의 재계약 소식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돈이 문제가 될 리가 없는 바이퍼가 당연히 그냥 재계약을 했을 리는 없고, 대형 영입의 신호탄 혹은 킹겐과 제카도 같이 재계약하는 소식 아니냐며 기대하는 반응과 더불어 이번만큼은 플랜을 잘 짜서 슈퍼팀에 걸맞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20일, 최인규 감독과 이재하 코치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1..

소개 2023.12.17

한화생명e스포츠, MZ세대 맞춤형 LIFEPLUS HLE 저축보험 출시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운영하고 있는 한화생명이 국내 최초로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15일 출시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는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 가입자에게는 가입자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자에게는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코드가 부여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주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조승모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처니 조승모 선수입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 e스포츠의 2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CL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나름 기복 없고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지만 리스와 마스크가 고점의 경기력을 뽐내는 바람에 스포트라이트를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아프리카전에서 자신의 모스트 픽이였던 카이사가 벤이 된 상황에서 베인을 뽑아 힘든 초반을 잘 이겨내고 한타 때마다 킬을 쓸어 담고 끝까지 딜링을 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2라운드 들어서는 팀이 흔들리는 와중에서도 한타때마다 끝까지 딜링을 해주면서 팀의 큰 기여를 해왔고 불리한 상황을 업셋시키면서 팀 승리에 나름 큰 일조를 해왔습니다. 플레이..

소개 2023.12.01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총감독과 계약 종료

한화생명e스포츠가 4년간 함께 했던 손대영 총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14일 한화생명 e스포츠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으로 손대영 총감독과 이번 시즌까지 함께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대영 총감독은 "시작할 때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라고 전한 후 스스로가 총감독 역할로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무엇을 더 했어야 총감독으로 잘할 수 있었을까"했다는 이야기. 손대영 총감독은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이루어지고, 원하는 목표에 닿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간에 관해 전한 후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과정에 닿지 못했다. 팀과 팬, 선수가 하나로 뭉쳐서 좋은 팀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한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대영 총감독은 "LCK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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