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라이온스 '힐리생' 지드라베츠 갈라보프가 C9전에서 보여준 느린 템포와 소극적이었던 경기에 아쉬움을 보였다.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스는 북미 LCS의 클라우드 나인(C9)에게 패배하며 0승 1패 라인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경기 후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에 나선 '힐리생' 지드라베츠 갈라보프는 첫 경기 패배에도 "반등할 수 있는 기회는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경기 템포가 전반적으로 너무 느렸고, 롤드컵에 걸맞은 재밌는 경기가 아니었다. 밴픽도 편안하지 않았고, 돌파할 수 있는 타이밍도 찾기 어려웠다. 상대가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