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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쑤닝, '환펑'-'빈' 등 7인 로스터 발표

쑤닝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로스터를 공개했다. 쑤닝은 오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로스터를 발표했다. 쑤닝은 그룹 스테이지 A조서 G2 e스포츠, 마치X, 플레이-인서 올라오는 팀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주전 로스터에 2명의 백업 선수를 데리고 가는 게 특징. 탑 라이너 '빈' 친제빈,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 미드 라이너 '엔젤' 샹타오, 원거리 딜러 '환펑' 탕환펑, '소드아트' 후슈오치에와 함께 정글러 '뷰' 첸유밍, 서포터 'owo' 루오웬준이 포함됐다. '뷰'와 'owo'는 2군 팀인 쑤닝-S서 콜업된 선수이며 LPL에서 뛴 경험은 없다. 강병률 감독과 함께 한국인 코치로는 '퓨리' 이진용, '헬퍼' 권영재가 로스터에 들어갔다. - ..

[영상 인터뷰] '너구리' 장하권, "인상깊게 본 선수는 쑤닝의 '빈'"

youtu.be/DmbXxtUV9Wc T1을 꺾고 4승 고지에 오른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은 최근에 인상깊은 선수로 쑤닝의 탑 라이너 '빈' 첸제빈을 꼽았다. 지난 2019년 쑤닝의 2군 팀인 쑤닝-S에 입단한 '빈'은 1년 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인빅터스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며 LPL를 이끌 차세대 탑 라이너로 평가받는다.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강팀인 T1을 2대0으로 이겼는데 기분 좋다"며 "드래곤은 빼앗겼지만, 장로 드래곤을 가져왔고, 바론도 스틸해서 운이 좋았다. 첫 세트를 이기면 2대0 예상했지만 패하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최근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탑 라이너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쑤닝의 '빈'이라고 선택한 그는 "예전부터 좋아했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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