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카와노 미사키 선수입니다~! 1998년 생으로 어린 나이에 걸맞게 엄청난 피지컬을 중점으로 두고 있지만, 콜린으로 상대의 빈틈을 확실하게 노리는 동시에 상대의 공격을 철저하게 방어하는 막강한 수비력까지 갖추어 지능적인 플레이에도 능합니다. 또한 스파 시리즈에 대한 시스템 이해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연구량과 연습량까지 받쳐주면서 일본 스파씬에서는 젊은 피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승부욕도 강해서 누구에게 안타깝게 지면 더욱 강해지기도 하며 대회 경기를 보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정도로 침착한 운영과 임기응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토키도와의 대결을 보면 그 모습이 부각되었습니다. 펑크, 네퓨, 존 타케우치와 같은 1998년생의 젊은 게이머로 주캐릭터는 콜린입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