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 19

‘칸’ 김동하 “LCK 스프링에서 T1-젠지-한화 경계된다”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가 “LCK 스프링에서 T1과 젠지, 한화가 가장 경계된다”고 밝혔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에서 담원 기아가 최종 승자로 남았다. 담원은 A조 1위로 4강에 올랐으며, 4강에서 한화생명을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농심 레드포스까지 꺾은 후 챔피언에 등극했다. ‘칸’ 김동하는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합류하고 바로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며 “팀원들이 원래 잘하는 친구들이니 폐를 끼치지 않고 융화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 우승하면서 어느 정도 섞인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김동하는 담원 합류 후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대답을 여러차례 남겼다. 김동하는 “나는 2020 시즌 실패를 겪었고, 담원은 2020 시즌 ..

[KeSPA컵] DWG KIA '칸' 김동하의 각오 "내년만 보고 달릴 것"

‘칸’ 김동하가 “내후년은 생각하지 않았다. 내년 하나만 보고 달릴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조별 풀리그 1일차 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2승을 기록했다. 담원 게이밍은 이적 시장을 거친 후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크게 흔들림 없이 케스파컵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DRX까지 무난하게 꺾으면서 조 1위로 우뚝 섰다.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담원 게이밍으로 이적한 ‘칸’ 김동하는 “준비 과정도 좋았고 준비했던대로 경기도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김동하의 이적은 많은 이슈를 낳았다. 월즈 우승 탑솔러 ‘너구리’ 장하권의 빈자리를 채운 데 이어 마음을 바꿔 복귀했기 때문. 김동하는 “김정균 감독님과 마무리가 아쉬우면 계속 생..

[오피셜] 담원 '칸' 김동하 영입.. '체이시' 김동현 합류

담원 게이밍이 ‘칸’ 김동하와 ‘체이시’ 김동현을 탑 라인에 올렸다. 담원 게이밍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칸’ 김동하를 영입하고 2군 ‘체이시’ 김동현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담원은 “8년차 프로게이머 경험을 기반으로 팀에 노련미를 더해줄 ‘칸’ 김동하 선수와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두며 잠재력을 보여준 ‘체이시’ 김동현 선수”라며 두 탑 라이너를 소개했다. 담원은 “앞으로 담원 게이밍에서 만들어갈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새 식구가 된 탑 라이너에 대한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김동하는 2013년 데뷔해 WE, 킹존 드래곤X, SKT T1를 거쳤고 이후 1년 동안 LPL에서 활동하다 담원 게이밍으로 이적하며 LCK에 복귀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칸' 김동하-'김군' 김한샘, FA 시장 나왔다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활동했던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FA로 풀렸다. 펀플러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로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비,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를 거쳐 2019년 SKT T1(현 T1)이 LCK 스프링과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한 김동하는 2020시즌을 앞두고 펀플러스에 입단했다. LPL 스프링 초반 주전으로 나선 김동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군' 김한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서머 시즌서는 31세트에 출전해 14승 17패를 기록했다. 펀플러스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김군' 김한샘은 위기 때마다 투입돼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서머 시즌서는..

[MSC] T1, 펀플러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칸나-칸 맞대결 성사

'칸나' 김창동과 '칸' 김동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 나서는 T1은 2019 롤드컵 우승팀 펀플러스 피닉스전을 위한 선발 로스터를 발표했다. T1은 2020 LCK 스프링에서 주전 로스터로 활용했던 라인업 그대로 펀플러스를 상대한다. '칸나' 김창동이 '칸' 김동하와 탑에서 자웅을 겨루며, '페이커' 이상혁은 '도인비' 김태상과 미드 맞라인전을 펼친다.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 역시 스프링 우승의 여세를 몰아 개막전을 장식한다. 그룹 A는 T1, 펀플러스 피닉스, 담원 게이밍, Top eSports(TES)가 포함되어 있다. 그룹 스테이지는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져 상..

[MSC] 펀플러스 '칸' 김동하, 친정팀 T1전서 선발 출전

펀플러스 피닉스 '칸' 김동하가 친정팀 T1을 상대로 출전한다. 펀플러스는 28일 오후 상하이 TJ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미드 시즌 컵(MSC) A조 T1과의 개막전서 '칸' 김동하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지난 시즌까지 T1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칸' 김동하는 2020시즌을 앞두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펀플러스로 이적했다. LPL 스프링 개막 2경기에 출전했지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김동하는 '김군' 김한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V5와의 경기서 돌아온 김동하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플레이오프서는 선발로 출전해 피오라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펀플러스는 김동하와 함께 '티안' 가오텐량, '도인비' 김태상, 'Lwx' 린웨이샹, '크리스프' 류칭쓩이 선발로..

[LPL] '칸' 김동하, "앞으로 출전할 때마다 승리 목표다"

"펀플러스에 온 이유는 롤드컵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8경기 만에 주전으로 출전한 펀플러스 피닉스 '칸' 김동하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펀플러스는 30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PL 스프링 4주차 경기서 빅토리5를 2대0으로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승리한 펀플러스는 8승 2패(+11)를 기록하며 e스타(9승 1패, +12)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8경기 만에 주전으로 출전한 김동하는 1세트서 피오라로 4킬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받았다. 김동하는 경기 후 인터뷰서 "피오라를 할 때마다 팀원들이 잘 키워줘서 MVP를 받을 수 있었다"며 "MVP는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글러 '티안'과..

[LPL] 펀플러스 '칸' 김동하, 8경기 만에 선발 출전

펀플러스 '칸' 김동하가 돌아왔다. 펀플러스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LPL 스프링 5주차 빅토리5(V5)와의 경기에 '칸' 김동하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칸' 김동하가 LPL서 선발로 출전한 것은 지난 1월 17일 e스타와의 경기 이후 8경기 만이다. 올 시즌 앞두고 펀플러스에 입단한 김동하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개막전과 e스타 경기에 출전해 2승 4패(KDA 3.14, 세트 기준)를 기록했다. 개막 2연패를 당했던 펀플러스는 이후 '김군' 김한샘을 출전시켰다. 펀플러스는 김한샘이 출전한 7경기를 모두 잡아내는 등 7승 2패(+9)로 3위에 올라있다. 한숨을 돌린 펀플러스는 최하위인 V5와의 경기를 앞두고 '칸'에게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V5는 현재 8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