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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PSG, 플레이인 개막전서 R7 2대 0 격파

플레이인 개막전에서 PSG가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에 올랐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동남아-태평양 지역 PCS 소속 PSG가 라틴아메리카 지역 LLA 소속 R7을 2대 0으로 격파했다. 첫 전령 앞에서 두 팀은 교전을 벌였고 R7이 3대 1 교환을 성공하며 전령까지 챙겨갔다. PSG 역시 탑에서 상대를 잡아내며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았다. 15분 두 팀은 다시 교전을 벌이며 치열한 접전 양상을 이어갔고, 계속 킬을 주고받으며 바론이 등장하는 20분을 넘겼다. 하지만 25분 벌어진 교전에서 PSG가 니코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상대 넷을 잡아냈고, 이어 바론까지 차지하며 파워플레이 시간 동안 상대 넥서스..

[MSI] GAM 집에 보낸 R7 ‘봉’ 조보웅 “칼챔 선호 상대 탑 라이너에 신경 써”

탈락이 걸린 패자조 대결서 베트남 최강 팀 GAM e스포츠(이하 GAM)를 풀세트 대결 끝 제압하고 골든 가디언스(이하 GG) 앞으로 향한 모비스타 R7의 탑 라이너 ‘봉’ 조보웅이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자신들의 장점을 소개했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전에서 남미 LLA의 R7이 베트남 VCS의 GAM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BLG와의 전 경기를 지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저희 수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오늘 승리로 저희의 본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조보웅은 GAM 전에 대한 준비로 “상대 탑 라이너가 잭스나 피오라, 그웬과 같은 칼 챔피언을 잘 쓴다고 들어..

[MSI] 아직 대회 끝낼 수 없는 R7 ‘미르’ 정조빈 “GG전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치열한 풀세트 승부 끝 GAM e스포츠를 꺾고 A조 최종전으로 향한 모비스타 R7(이하 R7)의 미드 라이너 ‘미르’ 정조빈이 힘들었던 경기를 되돌아보고 골든 가디언스(이하 GG)와의 A조 최종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전에서 남미 LLA의 R7이 베트남 VCS의 GAM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정조빈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1세트는 R7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2세트는 왜 패한 것일까? 1세트는 상대 실수를 많이 해서 가져갔다 생각하며 2세트는 GAM이 피드백을 통해 잔세트의 실수를 조금 덜 해서 우리가 졌다고 본다. Q2. 3세트의 경우 유리했..

[MSI] R7 탑 굳게 지킨 ‘봉’ 조보웅 “’봉황’, ‘대황봉’ 별명 마음에 들어”

탈락이 걸린 GAM e스포츠 와의 대결서 승리하며 희망의 끈을 이어간 모비스타 R7(이하 R7)의 탑 라이너 ‘봉’ 조보웅이 승리의 기쁨과 첫 국제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전서 남미 LLA의 R7이 베트남 VCS의 GAM에 2-1로 승리했다. 방송 인터뷰에 나선 승리 소감으로 “전 세계 강자들이 모이는 대회인 만큼 마이너리그인 저희가 경쟁력이 있을까 싶었지만 지난 경기보다는 좋은 경기 보여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조보웅은 GAM 전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 “크산테 픽을 선호하기도 하고 크산테만 가져온다면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지만 2세트 결과가..

[MSI] 아쉬운 첫 패배 R7 ‘미르’ 정조빈 “상대 픽과 플레이 예상했지만 경기 흐름 생각과 달라”

플레이-인 최강으로 꼽히는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와의 맞대결서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게 된 모비스타 R7(이하 R7)의 미드 라이너 ‘미르’ 정조빈이 아쉬웠던 경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마지막 기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에서 중국 LPL의 BLG가 남미 LLA의 R7을 완파하고 A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BLG가 잘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아쉬우며 슬픈 날이다.”라고 이야기한 정조빈은 첫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대가 할 수 있는 픽을 거의 예측하고 밴픽을 준비해 왔고, 하단 지역 다이브 역시 예상해서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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