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HP 및 인텔 하드웨어 후원 받는다

Talon 2017. 11. 3. 17:5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IT기업 HP, 인텔과 '오버워치 리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블리자드는 두 기업에게 게이밍 하드웨어를 후원받게 된다. 특히 '오버워치 리그'에는  HP사의 오멘 게이밍 컴퓨터 및 디스플레이가 독점 사용될 예정이며 해당 PC에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피트 블라스텔리카 블리자드 게이밍 부문 사장은 "양질의 대회 장비들과 프로 선수들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오버워치 리그의 모멘텀을 확고히하는 동시에 e스포츠에 대한 블리자드, 파트너사의 의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전세계의 팀들이 도시 연고제 구조를 바탕으로 '오버워치' 경기를 벌이는 블리자드의 공식 리그이다. 첫 정규 시즌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2018년 1월 10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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