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현장스케치] 지스타 속 e스포츠 축제 WEGL, 시작은 오버워치&하스스톤

Talon 2017. 11. 17. 08:47
WEGL 2017 파이널 1일차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버워치 APEX 시즌4 1, 2위팀은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참석해 3대 3 섬멸전과 팀 데스매치를 펼쳤다.

하스스톤 슈퍼파이트 4강 진출자도 결정됐다. 한국 '수니' 남상수와 '설다비' 김승진, 러시아 '파벨', 스웨덴 '오렌지'가 4강에 올랐다.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고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WEGL 2017 파이널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철권7 등 총 12개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총 상금 규모는 2억4570만원이며, 참가 선수는 한국,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중국, 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에 달한다.
인기 오버워치팀 GC 부산과 러너웨이의 이벤트전이 진행된 현장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GC 부산 선수들
정소림 캐스터와 인터뷰하는 '학살' 김효종
스트리머 사인회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WEGL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된 스트리머 사인회
오버워치 옆 무대에서 진행된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슈퍼파이트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연출했다.
해외 선수 중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한 러시아 '파벨'
승자 인터뷰를 진행한 문규리 아나운서
무대에서 진행된 인터뷰
'2일차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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