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26번째 영웅 모이라 게임 내 합류

Talon 2017. 11. 17. 16:01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지난 블리즈컨 2017에서 공개된 영웅 모이라를 게임 내 적용했다. 
  
모이라는 탈론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학자로 전장에서 적에게 피해를 주고, 그 힘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지닌다. 

이 영웅은 소멸 기술을 사용해 잠시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생체 손아귀로는 적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팀원을 치유할 수 있으며 생체 구슬을 사용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거나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또, 궁극기인 융화를 사용해 기술의 경로상에 있는 아군을 치유해 전투를 지원하고, 동시에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게이머는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모이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경쟁전의 경우 일주일 후인 24일부터 모이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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