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코치 김민재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김민재 코치입니다~!

1991년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1천만 원의 조건으로 신고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주로 유격수로 활동하였습니다.

2001년 FA 자격을 얻은 뒤 계약금 5억원, 연봉 1억 2천 5백만원 등 4년 간 10억 원의 조건으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습니다. 2005년 11월 8일, 계약 기간 4년, 총액 14억 원에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습니다. 리그 정상급의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는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참가하여, 야구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습니다. 2009년 7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황두성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1991년 프로 데뷔 이래 무려 18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한 것이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은퇴하기 전에 만루 홈런을 못 칠 줄 알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 해 9월 1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2회초에서 상대 투수 금민철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내며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달성하였습니다. 2009년 시즌을 끝으로 트레이드된 이대수에게 유격수 자리를 물려 주고 현역에서 은퇴, 코치로 승격되어 2012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김응용 감독 부임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고 두산 베어스로 옮겼다가, 김진욱 감독이 경질되자 정명원 투수코치와 함께 kt 위즈로 다시 옮겼습니다.

부산 중앙초등학교

경남중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KBO 리그 통산 6,000호 홈런

프로 첫 9연타석 안타 신기록

2,000 경기 출장

2,100 경기 출장

15년 연속 100경기 출장

개인통산 1500안타 달성 2009년 9월 17일 두산베어스전, 잠실야구장

개인통산 600타점 달성 2009년 8월 19일 대전 삼성전, 대전구장

개인통산 2000루타 달성 2009년 9월 11일 KIA 타이거즈전

2007년 10월 4일 잠실 두산전, 프로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게 됩니다.

2009년 7월 8일 대전 히어로즈전, 프로 데뷔 이래 18년 만에 처음으로 만루 홈런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상 김민재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