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위인 아프리카가 적극적인 신인 기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SK텔레콤 T1이 대결하는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2주 3회차 1경기가 1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아프리카는 중위권 추격을 벗어나 포스트시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입장이다.
이번 대결에서 아프리카 신인 듀오 '모글리' 이재하와 '에이밍' 김하람이 선발 출전한다. 원거리 딜러인 김하람은 올해 1월 23일 데뷔했으며, 지난 2월 27일 KSV전에 선발 출전해 아프리카의 2:0 승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정글러 이재하는 올해 첫 롤챔스 출전이다.
한편, SK텔레콤의 탑 라이너 선발로는 '운타라' 박의진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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