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챔스] '기존 vs 신인' SK텔레콤 '운타라-블랭크', kt '유칼' 선발

Talon 2018. 3. 8. 17:31
SK텔레콤과 kt의 통신사 라이벌전이 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3주 3회차 1경기로 펼쳐진다. 

적극적으로 신인을 기용했던 SK텔레콤은 kt전에 단 한 명도 신인을 선발로 세우지 않았다. 대신 기존 라인업인 '운타라' 박의진과 '블랭크' 강선구가 선발로 나선다. 강선구는 지난 2월 4일 이후 33일 만에 롤챔스에 출전한다.

반면 kt는 '폰' 허원석 대신 '유칼' 손우현을 선택했다. 지난 3월 1일 롤챔스 데뷔전을 치렀던 kt의 신인 미드라이너 손우현은 2연속 선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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