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ESPN이 선정한 글로벌 파워랭킹서 2위에 올랐다.
ESPN은 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주차 글로벌 랭킹을 발표했다. 킹존 드래곤X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아프리카는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ESPN은 "지난 주 KSV와 SK텔레콤 T1을 2대1로 제압한 아프리카는 '크레이머' 하종훈과 '에이밍' 김하람을 투입시키는 등 다양한 로스터를 선보였다"며 "아프리카는 공격적인 팀으로서 SK텔레콤과의 경기서는 5대5 싸움과 함께 '투신' 박종익의 라칸과 '쿠로' 이서행의 갈리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kt 롤스터는 한 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고 LPL서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IG)은 4위에 올랐다. 스네이크는 4단계 상승한 5위, 락스 타이거즈는 6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순위 변화없이 7위, EDG는 4단계 하락한 8위, 로그 워리어스는 3단계 상승한 9위, 진에어 그린윙스는 4단계 하락한 10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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