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 12월 1일부터 'PC방 오픈 리그'

'피파 온라인 3'가 대한민국 온라인에서 달릴 최종 준비에 들어간다.

넥슨이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최종 비공개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PC방 오픈 리그'를 연다.

'PC방 오픈 리그'는 누구나 '피파 온라인 3'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로,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서 테스트 버전을 즐길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유저들은 '피파 온라인 3'에서 새롭게 선보여진 '5대5 매치'를 비롯해 강화된 협업 플레이를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그 외 2차 테스트 이후 추가된 신규 콘텐츠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넥슨 이정헌 실장은 "최대한 많은 분들께 마지막 시범 경기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함께 즐기는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C방 오픈 리그'를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넥슨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에게 추가로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와 게임머니,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팩을 지급한다. 최종 테스트 기간 동안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 내부 리그와 동일한 이벤트도 열린다.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