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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3, 12월 4일까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진행

Talon 2012. 11. 27. 18:13

넥슨은 EA 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27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연내 공개 테스트를 앞둔 마지막 점검이 될 이번 테스트는, 지난 9월 실시된 1차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피드백이 반영됐으며 이적 시장, 강화 등 추가된 콘텐츠들도 선보여진다.

특히, '피파 온라인3'에서 추구하는 실제 축구를 담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라이선스와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기본으로, 각종 구단 기록 및 선수 관리 등 최고의 클럽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유저 반응을 고려해 총 10만 명 규모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내부 리그 이벤트' 및 'PC방 오픈 리그'도 진행된다.

첫 계정을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10만 EP(게임머니)가 지급되며, 주말 중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10배의 EP 보너스와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가 제공된다.

또, 시범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중 '5대5 매치'를 즐긴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사양 PC 및 박지성 친필 사인 축구공 등의 경품이 주어지며, 매일 다양한 선수팩과 EP로 구성된 '서포트 패키지'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는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추가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팩도 지급된다. & #160;

'PC방 오픈 리그'는 12월 1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서 시범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3'는 'EA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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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3'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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