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기록보관소 임무인 '응징의 날' 이벤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응징의 날'은 8년 전 과거로 돌아가 오버워치의 향방을 결정지은 블랙워치의 역사적 미션을 재구성했다.
베네치아 리알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응징의 날' 신규 난투 속 플레이어는 블랙워치 요원인 맥크리, 모이라, 겐지, 레예스(리퍼가 되기 전)를 직접 플레이하며 탈론의 고위 임원을 쫓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기간 이벤트 중에는 이번 '응징의 날'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선보인 옴닉의 반란 이벤트 한정 수집품 등 총 160개 이상의 전용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기간 한정 이벤트 '오버워치 기록보관소 – 응징의 날'은 오는 11일 시작해 5월 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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