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응징의 날 임무 5월 1일까지 3주간 선봬

Talon 2018. 4. 11. 23:5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기록보관소 임무인 응징의 날을 오는 5월 1일까지 3주간 공개한다. 

응징의 날은 오버워치 기록보관소에 기록된 역사 속 중요한 사건을 재구성한 기간 한정 콘텐츠이다. 

응징의 날 난투에서 플레이어는 8년 전 과거로 돌아가 오버워치 향방을 결정한 블랙워치의 임무를 경험하게 된다. 베네치아의 리알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PvE 협동 난투에서 4가지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블랙워치 요원인 맥크리, 모이라, 겐지, 레예스(리퍼)를 플레이하며 탈론의 고위 임원을 쫓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외에 모든 영웅 모드와 지난해 선보였던 옴닉의 반란 임무도 같은 기간 함께 공개된다. 

기간 중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기록보관소 전리품 상자를 통해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과 스킨 등 160개 이상의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후계자 한조, 블랙워치 모이라, 파자메이, 탈론 솜브라, 탈론 둠피스트, 실험체 28호 윈스턴 등 전설 스킨이 포함된 응징의 날 이벤트 한정 수집품은 물론, 옴닉의 반란 수집품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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