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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팀리퀴드, 2일차서 '올레' 김주성 대신 '조이' 투입

Talon 2018. 5. 12. 23: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일차서 2패를 당한 팀리퀴드가 2일차 경기를 앞두고 서포터를 교체한다.  

팀리퀴드 게임단 주인 스티브 아르한챗은 11일(한국시각) 2일차 경기서는 서포터 '올레' 김주성 대신 '조이' 조이 헤슬만을 투입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1일차 첫 경기서 킹존 드래곤X에게 패한 팀리퀴드는 2경기서는 베트남 대표인 에보스 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혔다. '임팩트' 정언영이 말한대로 에보스와의 경기서 패배는 팀으로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팀은 1일차서 부진한 '올레' 대신 '조이'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서브 멤버로 합류한 '조이'는 제니스 e스포츠와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거처 올해 팀리퀴드에 입단했다. 북미 LCS 스프링서는 팀리퀴드 아카데미 주전 서포터로 뛰었으며 타릭과 잔나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르한은 "우리는 1일차서 2패를 당했지만, 아직 탈락한 건 아니다. 남은 8경기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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