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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쇼챔피언' 상반기 특집, 여자친구·워너원·러블리즈·레드벨벳 '조명'

Talon 2018. 5. 24. 08:54

2018.05.23.

‘쇼! 챔피언’이 상반기 특집 방송으로 다채로운 아이돌들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생방송 진행 대신, 2018년 상반기 챔피언송 수상자들의 무대를 담은 하이라이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2018년 ‘쇼챔피언’ 첫 번째 챔피언송을 수상한 그룹은 인피니트였다. 이에 인피니트의 ‘텔 미(Tell me)’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인피니트는 특유의 ‘칼군무’와 일사불란한 대열로 팬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압도했다.

오마이걸 역시 데뷔 3년 만에 첫 챔피언송을 수상한 바, 상큼한 카나리아들이 꾸미는 듯한 ‘비밀정원’ 무대가 다시 한 번 클로즈업됐다.

또한 레드벨벳의 힙합 정신과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배드 보이(Bad boy)'도 공개됐으며,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워너원의 팬을 위한 곡 ‘약속해요’와 성숙미 넘치는 ‘부메랑’도 전파를 탔다.

최근 컴백해 화제가 된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여자친구의 '밤' 역시 뜨거운 인기답게 화려한 무대로 편집돼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새로운 역주행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모랜드의 ‘뿜뿜’을 비롯해 세븐틴의 팬을 위한 첫 팬송 타이틀곡 ‘고맙다’ 등도 방영됐다.

2018년 상반기를 휩쓴 ‘콘셉트돌’들의 무대는 어땠을까. 빅스의 '향', 이엑스아이디(EXID)의 '내일해',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 NCT 2018의 '블랙 온 블랙(Black on Black), 몬스타엑스의 '젤러시(Jealousy)', 펜타곤의 '빛나리' 등 화려한 아이돌들의 콘셉트 변신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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