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유한준

Talon 2018. 7. 6. 09:18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유한준 선수입니다~!


부천신흥초등학교, 부천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시절까지는 주로 3루수를 맡았습니다. 좌타자 박정권과 동기생입니다.


2004년 현대 유니콘스에 내야수로 입단하였으나, 송구에 문제점이 드러나 외야수로 전향했습니다. 1군에 처음 올라온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주로 외야 백업으로 뛰었습니다.


상무 야구단에 2008년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년 시즌

원 소속 팀이던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 후 재창단하며 넥센 히어로즈로 군보류 선수까지 인계되어 자동으로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하였습니다. 당시 이택근의 트레이드로 공백이 생긴 외야 자리를 맡았습니다.

 군 전역 후 첫 시즌을 맞은 그는 79타점, 2할대 타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2010년 5월 19일 SK전에서는 8타점을 올렸는데 당시 만루 홈런, 2점 홈런 포함 6타수 5안타를 때려내며 1경기 최고 타점 기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1년 시즌

시즌이 시작 전 2번 타자 자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개막전에서 2번 타자로 기용이 되었으며, 4월 중순까지 쭉 2번으로 배치되었으나 4월 말부터 다시 3번 자리로 복귀하여 시즌 종료까지 유지했습니다. 간간히 호수비를 보이는 등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 비해 장타력이 급감하여 많은 홈런을 쳐 내지 못하였습니다. 2011년 6월 24일 삼성전에서 가도쿠라 켄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쳐 냈으며, 이 홈런은 그의 시즌 첫 홈런이었습니다. 가도쿠라 켄으로부터 첫 홈런을 쳐내기 직전까지 맞대결 성적은 10타수 1안타로 좋지 못하였습니다. 2011년 6월 9일 SK전에서 9회말 끝내기안타를 때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1년 시즌 총 3개의 홈런 중 2개의 홈런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쳐낸 것이었습니다. 2011년 9월 23일 삼성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팔꿈치 인대가 손상되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재활하게 되어 이듬해 조금 늦게 복귀했습니다.



2014년 한국시리즈

KBO 리그 데뷔 첫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그는 4차전에서 연타석 홈런과 5타점, 5차전에서 두 번의 호수비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부진했습니다.


2015년 시즌

2015 시즌에는 중심 타자 역할을 잘 소화했으며 139경기에 출전하여 3할대 타율, 23홈런, 188안타, 119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11월 29일 kt 위즈와 4년 60억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하였습니다.

 2015년 12월 8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데뷔 첫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2016년 4월 5일 삼성전에서 정인욱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내며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천신흥초등학교

부천중학교

유신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이상 유한준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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