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스포츠 피피 온라인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첫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오프라인 예선전을 오는 7일부터 진행한다.
예선전은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PC방에서 개최되며 3인 1조 팀전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챌린지 등급 이상의 아마추어팀과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출전 경력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팀이 본선 진출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아마추어팀과 프로팀 각각 4개 팀, 총 8개 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고,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이번 e스포츠 대회는 대표팀 모드에 도입된 급여(샐러리캡) 제한 시스템을 적용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급여 200 이하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한다.
한편,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은 16일 넥슨아레나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우승 시 상금 1200만 원과 하반기 진행 예정인 챔피언십 출전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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