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에 빠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원거리 딜러 유망주 '에이블' 다이취춘을 선발로 내세웠다.
RNG는 27일 중국 시안에서 열릴 예정인 WE와의 LPL 서머 6주차 경기서 '에이블' 다이취춘을 주전으로 출전시킨다고 발표했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하던 RNG는 펀플러스와 로그 워리어스에게 패해 LPL 서머 동부지구서 3위(7승 3패)로 내려앉은 상태다.
'우지' 지안쯔하오가 재활로 빠진 RNG는 탑라이너 '쯔타이' 리우치하오를 바텀으로 보내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렇지만 메타의 변화로 인해 승리보다 패배가 많아지자 예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한국 서버서도 이름을 날린 '에이블'은 2000년생으로 손대영 총감독이 아이디를 지어줬다고 한다. 스프링 시즌서는 10세트에 출전해 4승 6패를 기록했고, 데마시아컵서는 주전으로 나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LPL 서머서는 5세트에 출전해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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