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평호 선수입니다~!
1군에는 2006년부터 올라왔습니다. 2007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홈런 레이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해에 퓨처스 리그에서 홈런 17개를 기록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4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마무리 투수 브래드 토마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안타는 조평호 선수의 프로 데뷔 첫 안타였습니다. 2011년 8월에 공익근무요원 소집이 해제되었고, 그 해 1군 5경기에 출장한 후 2011년 11월 22일 처음 시행된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아 이적하였습니다.
2011년 처음으로 시행된 2차 드래프트에 의해서 넥센 히어로즈에서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12년 퓨처스 리그에서 주전 1루수, 4번 타자로 기용되었고, 기대에 부응해 준수한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3년이 되어서 모창민, 조영훈에 밀려 1루수 자리를 내주는 듯하였지만, 모창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자 그를 대신하여 1군에 올라왔습니다. 2013년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NC 다이노스의 첫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는 그의 데뷔 첫 홈런이자, 장외 홈런이었습니다.
2014년 퓨처스 리그에서 타율 0.338, 101안타 58득점 62타점 11홈런을 기록했고, 퓨처스 리그 한화 이글스의 박노민과 함께 홈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퓨처스 리그에서 타율 0.336, 85안타 52득점 82타점 15홈런을 기록했고, 퓨처스 리그 타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상 경력
2014년 퓨처스 리그 홈런상
2015년 퓨처스 리그 타점상
2015년 12월 1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김유정 씨와 결혼했습니다. 그는 “가장이 되는 만큼 가정에 충실하고 그라운드에선 멋진 플레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산 덕성초등학교
안산 중앙중학교
부천고등학교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 도는 농담이지만, 흔히 야구를 잘하면 뒤에 'XX신'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박병호와 더불어 이 선수에게 사용할때는 주의 하도록 하자. 일부에서는 '잘해도 조평신 못해도 조평신'이라고 하는데 선수비하가 될 수 있으니 발음에 주의 하도록 하자. 혹은 평호신으로 부르자.
이상 조평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