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티비-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타 챌린지 코리아' 22일 개최

Talon 2018. 9. 21. 09:38

인기 BJ·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가 열린다.

아프리카TV와 펍지주식회사는 1인 미디어 모바일 게임 진행자들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타챌린지 코리아’ 대회를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인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 큰 차이 없이 구현한 작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방송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BJ·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참여하는 BJ·크리에이터는 기뉴다, 파이, 블랙워크, 아이팝, 연다, 비누, 테드, 강현성 등 총 8명이다.

경기 방식은 BJ·크리에이터 각 1명이 소속된 4인 스쿼드 8개 팀이 총 5라운드의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월 중순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아 파이널 '스타챌린지 2018'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타챌린지 코리아’공식 방송국(http://afreecatv.com/pubg)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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