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틱게이밍 '애로우' 노동현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옵틱게이밍은 11일(한국시각) 공식 SNS을 통해 '애로우' 노동현이 잔류한다고 밝혔다. 옵틱게이밍은 '스프링 시즌 MVP인 '애로우' 노동현이 다시 돌아왔다"며 "그는 '빅' 테리 추웅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초 피닉스1을 떠나 옵틱게이밍에 입단한 노동현은 스프링, 서머 시즌서 팀의 주전 원거리 딜러로 출전했다. 하지만 소속팀은 스프링서 5승 13패로 9위, 서머서는 9승 9패로 조금 나은 성적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노동현이 잔류를 선언하면서 젠지에서 이적한 '크라운' 이민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옵틱게이밍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을 진행했는데 정글러인 'Dardoch' 조슈아 하트넷과 'Meteos' 윌리엄 하트맨, 이민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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