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에 철권-LOL 프로게이머들이?!

Talon 2012. 12. 24. 17:38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에서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무투장 대결 펼쳐져


철권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의 무투장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에 참가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방영될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보조캐릭터)를 찾기 위해 매 주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겪는 좌충우돌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최진우와 전략 장르 게임의 대명사 LOL 프로게이머 김정균-정윤성이 출연한다.

액션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이들은 1월 4주차까지 총 6회에 걸쳐 열혈강호2의 화려한 전용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 대전장 '무투장'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인스턴스 던전 '영혼의 안식처', 그리고 빠른 이동수단인 경공 및 원작 경공스킬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미션 수행 과정에서 각 분야에 특화된 고유 실력을 발휘해 열혈강호2의 핵심 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키게 된다.

특히 이용자간 대전 액션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AOS의 재미도 더해진 무투장 대전 미션에서는 철권과 LOL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빠른 경공과 무투장 전용 무공 등 수많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철권팀의 호쾌한 액션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치밀한 전략 전술을 선보이는 LOL팀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강호2 마케팅 총괄 백진수 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으로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LOL 프로게이머들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6주간 매 주 공개되는 게임미션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진정한 '열혈강호2' 플레이 실력과 게임의 재미요소를 함께 감상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매 주 목요일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과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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