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정규시즌 반환점 돈 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1, 동남아 강세 보여

Talon 2019. 5. 23. 09:09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공식 대회 '2019 클래시 로얄 리그(CRL) 아시아 시즌1' 4주차 경기가 마무리되며 정규리그 페넌트레이스의 반환점을 돌았다.

'2019 CRL 아시아 S1'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엔투스, OP게이밍, 킹존 드래곤X, 샌드박스 게이밍 4개 팀이며 일본은 게임위드, 포노스, 파브 게이밍, 디토네이션 게이밍, 동남아는 킥스, 카오스 씨오리, 브렌 e스포츠, 탈론이 출전한다.

'2019 CRL 아시아 S1'는 지난 16일(목) B조 경기를 마지막으로 그룹 내 팀들과 경기를 치르는 페이즈1이 종료되고 18일(금)부터 타 그룹의 팀들과 한 번씩 겨루는 페이즈2에 돌입했다.

각 조의 1위가 맞붙은 Phase2 첫 경기에서는 일본의 게임위드(A조)가 동남아의 카오스 씨오리(B조)에 승리했고 A조 중위권이었던 한국의 OP게이밍은 B조의 킥스에게 패하며 아쉬운 후반전 출발을 보였다. 그 외 대부분 조별 상위를 차지하던 포노스, 브렌 e스포츠 등은 승리를 거뒀고 한국 형제 대결을 펼친 OGN 엔투스와 샌드박스 게이밍은 OGN 엔투스가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챙겼다. 그러나, 지난 주 간신히 1승을 올린 샌드박스 게이밍은 또 다시 패배하며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Phase2 출발이 좋지 않은 한국팀들은 리그 순위 싸움에서 다소 밀려나 있는 상황이다. 남은 정규리그 동안 반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반환점을 돈 '2019 CRL 아시아 S1' 정규리그는 차주 23일(목)·25일(토)·26일(일) 저녁 7시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2019 CRL 아시아 S1' 모든 경기는 선착순 50명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스낵과 음료를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5천원권 / 15명) 과 양말 및 티셔츠 등 클래시로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2019 CRL 아시아 S1' 전 경기를 매주 목, 토, 일 저녁 7시 생중계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OGN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 대회 스트리밍, 관련 콘텐츠 등은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빙, 네이버TV, 트위치TV,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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