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스트라이크존과 1년 더!

Talon 2019. 6. 13. 10:50

2019.06.06.

걸그룹 에이핑크가 스트라이크존과 전속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사진제공 | 뉴딘콘텐츠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앞으로 1년 더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한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5일 “에이핑크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앞으로 1년 동안 프로모션 행사를 포함한 폭넓은 마케팅에 동참한다.

스트라이크존은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핑크와 지난해 5월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핑크의 밝은 에너지가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이었다. 젊은층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핑크 덕분에 스트라이크존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뉴딘콘텐츠 이성준 운영사업팀장은 “에이핑크는 다수의 멤버가 시구를 할 만큼 야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20~40대 학생 및 직장인 등 젊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스트라이크존 이미지와 부합한다. 연장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에 걸맞은 폭넓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개념 시구’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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