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서 LPL 호스트로 참가한 '캔디스' 유수앙이 "이번에 참가한 LPL팀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수앙은 리프트 라이벌즈이 열린 6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이번에 새로운 3팀(FPX, JDG, TES)이 참가했다"며 "그 팀이 큰 무대 경험을 하고 LCK팀과도 경기를 진행하면서 나중에 국내 대회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내고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호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는 "중국은 호스트가 상당히 많다. 그러다보니 모든 걸 내가 할 수 없다"며 "부담은 적으며 다른 시간에는 스트리밍(개인방송)을 하거나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서울에 남아 관광을 할 예정이라고 한 유수앙은 "인터뷰 영상을 봐줘서 감사하다. LPL과 LCK가 모두 힘냈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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