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팀 원거리 딜러 'Breeze' 후앙 치엔유안이 한 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LMS를 주관하는 대만 가레나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드 팀 'Breeze' 후앙 치엔유안에 대해 한 경기 출전 정지와 3만 타이완 달러(한화 약 11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가레나에 따르면 'Breeze'는 한국 솔로랭크에서 문제를 일으켰고, 솔로랭크 닉네임도 'J팀 포포(현 J팀 미드 라이너)'라고 사용했다고 한다. 이번 결정으로 매드 팀은 주전 원거리 딜러를 빼고 LMS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원거리 딜러 자리에 누가 들어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홍콩 애티튜드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르는 매드 팀은 스프링 시즌서 준우승을 차지했기에 서머 시즌서는 결승전만 올라가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직행한다. 하지만 1라운드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9월로 예정된 선발전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만약 매드 팀이 1라운드서 탈락한다면 2라운드에 올라있는 ahq e스포츠 클럽이 결승전만 진출만 해도 J팀과 함께 롤드컵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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