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미국 '워킹데드'와 콜라보 진행

Talon 2019. 10. 4. 09:08


펍지주식회사가 미국 AMC 방송의 세계적인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클래식 모드에서 탑10 진입 달성 누적 수에 따라 상자 교환권 조각 3종,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치킨 메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횟수 누적 달성 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슨’이 타는 오토바이 스킨(영구제)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킹데드는 이미지 코믹스에서 출간한 로버트 커크먼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다.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의 세계를 담고 있으며 생존자들이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다. CCO 스콧 김플, 총괄 프로듀서 안젤라 강, 로버트 커크먼, 게일 앤 허드, 데이브 앨퍼트, 그렉 니코테로, 조셉 잉카프레라 그리고 데니스 허스가 주요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2010년 시즌 1부터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시즌 10이 방영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