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정말 고마워" vs "3라운드에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
"선수들이 이렇게 잘하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선수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코치들뿐만 아니라 매니저까지 감기 몸살에 걸려서 힘들었을 텐데, 참고 도와준 열정 덕분에 이긴 것 같아요. 다음 경기에서도 꼭 승리해서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할게요."
○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
"첫 연패를 당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도록 할게요. 그리고 유독 웅진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3라운드에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시즌 초반이니까 선수들이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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