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로스엔젤레스 발리언트에서 활약했던 '카리브' 박영서가 토론토 디파이언트로 이적했다.
토론토는 24일 공식 sns을 통해 '카리브' 박영서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우리는 '카리브'를 팀 로스터에 합류시킨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되며 팀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을 기다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마이티 AOD에서 데뷔한 박영서는 임모탈스를 거쳐 지난 2017년부터 LA 발리언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에는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샌프란시스코 쇼크에게 패해 탈락했다.
상하이 드래곤스는 '영진' 진영진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팀 콩두 판테라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해 10월 상하이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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