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할로윈데이, 이태원에서 만나요!' 팬투표 1위 뉴이스트 렌-에이핑크 오하영

Talon 2019. 11. 1. 09:58

2019.10.28.


할로윈데이 이태원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는 뉴이스트 렌과 에이핑크 오하영이였다.

28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 '할로윈데이 이태원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퍼주니어,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단연 1위로 뽑힌 것.

이번 설문은 10월 말 할로윈데이 때 다양한 코스튬으로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이태원에서 꼭 만나고 싶은 최애(最愛) 아이돌 스타를 뽑는 팬투표로 이뤄졌다.

1위에 오른 뉴이스트 렌과 에이핑크 오하영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했다. 렌의 경우 지난 21일 뉴이스트 7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팬심이 강하게 움직인 것으로 본다. 또한 오하영의 경우 에이핑크 팀 앨범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 8월 솔로 출격과 함게 최근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심에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그 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뉴이스트 JR, 백호, ARON, 황민현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러블리즈 이미주, 아이즈원 김민주, 강혜원이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타의 기념일, 1위 축하 등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광고가 나가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가을 단풍여행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3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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