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FC 서울입니다!
FC 서울은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는 K리그 클래식 소속 프로축구단입니다. FC 서울 구단 CI 차원에서 사용하는 공식 한글 표기법은 띄어쓰기 없이 FC서울이죠. 최상위리그 5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달성을 비롯하여 한 시즌 최다 총관중 및 최다 평균관중 등 성적과 인기 모든면에서 K리그 클래식의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로 평가되며 2012년 전세계 클럽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대한민국 프로축구 클럽 중 최고인 6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FC 서울은 1983년 12월 22일 공식 창단식을 거행하고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으로 대한민국의 프로축구단 가운데 다섯 번째로 출범하였습니다. 창단 연고지는 충청도를 배정 받았으며 마스코트는 황소를 선정하였습니다. 당시 럭키금성그룹은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이 주축이 되어 1982년부터 면밀한 준비 작업을 했으며 서울특별시를 창단 연고지로 하여 출범할 계획이었지만 당시 대한축구협회 수퍼리그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충청도를 연고지로 배정하였습니다.
창단 첫 시즌에는 리그 8개 구단 중 7위에 그쳤지만 이듬해 1985 시즌에는 타이 출신 피아퐁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정규리그 트로피를 얻게 되었습니다.
1990년 도시지역연고제 시행과 함께 충청도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동대문 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해 한국프로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특히 1990 시즌 우승은 대한민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의 서울 연고지 프로축구단의 우승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91년 모기업의 사명 변경과 함께 LG 치타스로 구단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서울 연고지 정착을 위해 현재의 매치데이매거진에 해당하는 치타스 가족이라는 구단소식지 발간, 당시 같은 서울 연고 구단이었던 일화, 유공 구단들과 공동 마케팅, 경인지역 조기축구회팀들과의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여 LG치타스배 축구대회 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2002년 월드컵 유치 활동과 맞물려 서울 축구전용구장 건설과 지방 축구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청와대의 지침을 받은 프로축구연맹에 의해 강행된 강압적인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인하여 당시 서울 연고 3개 구단 중 마지막까지 서울 연고 고수를 위해 강력히 저항하였지만 강제 연고 이전을 당하면서 1996년 4월 연고지를 서울의 위성 도시인 안양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구단 공식 명칭을 안양 LG 치타스로 변경했습니다. 그 후 2000시즌 최용수 선수의 대활약으로 K리그에서 우승을 하여 구단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는 축구인과 축구팬들의 찬반 논란 속에 과거 연고지였던 서울로 다시 복귀 하면서 구단 공식 명칭을 FC 서울로 변경하였다. 현재 FC 서울은 다시 서울로 연고 복귀를 하며 흥행, 성적면에서 대체적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K리그 최고의 인기구단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4년 LG그룹과 GS그룹이 분리되면서 FC 서울을 운영하던 산하 계열사인 LG스포츠 또한 GS그룹으로 분리되어 6월 1일 스포츠 법인의 이름을 (주)GS스포츠로 변경, GS그룹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05시즌 제 6대 이장수 감독이 취임하였으며 박주영 선수의 돌풍으로 한 시즌 최다 관중인 45만 8605명을 기록했습니다. 2006시즌 FC 서울은 정규리그와 FA컵 우승은 하지 못하였으나 K리그의 리그컵 대회인 삼성 하우젠컵 2006에서 우승을 하여 구단 역사상 첫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FC 서울은 2006 시즌에 통합순위 4위에 올라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어웨이 경기로 벌어진 성남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2007년 FC 서울은 시즌을 앞두고 2년 동안 팀을 이끌어온 이장수 감독을 계약 만료로 떠나보내고 2002 FIFA 월드컵에서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은 터키출신 셰놀 귀네슈감독을 영입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8일, FC 서울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를 포함한 국내 프로스포츠 당시 단일 경기 사상 최다 관중인 55,397명의 입장 관중 기록을 수립하며 K리그 25년 역사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2007년 7월 20일, FC 서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K리그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 결과 0:4로 패했습니다. 한편, 2007년 10월 14일에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최종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기만 해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대구 FC에게 0-1로 패하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08시즌에서는 후반기의 18 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힘입어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울산을 4-2로 대파하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1-1 무승부,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 2-1 로 패하면서 2위에 오르며 준우승과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2009년 1월 7일 AFC 챔피언스리그 2009 조 추첨 결과, 일본의 감바 오사카, 중국의 산둥 루넝,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자야와 함께 F조에 속했습니다. K리그 2009 개막전, 전남 드래곤즈와 벌인 원정 경기에서 6-1로 승리했으나, 2라운드 홈에서 신생팀 강원 FC에게 1-2로 패하며 강원 FC의 돌풍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이기고 스리위자야가 최소한 산둥 루넝에게 무승부를 거둬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2-1로 승리를 거두고 스리위자야가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역전하여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에선 J리그 디펜딩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를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여 8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8강전에서 카타르 클럽 움 살랄과 붙어서 안태은의 중거리슛이 골라인을 완벽히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골로 인정해주지 않는 오심이 일어나면서 결국엔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으며, 2009 K리그 정규리그를 3위로 끝마쳤습니다. 플레이오프 6강 PO에서 패하고 최종 순위를 5위로 마감했으며 11월 24일 귀네슈 감독이 사임하였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만나 대등한실력으로 싸우며 3:2로 패하는등 k리그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11월 24일 사임한 셰놀 귀네슈 감독은 비록 우승컵을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패스에 중점을 둔 매력적인 공격축구를 구사해 K리그 전체에 변화를 일으켰다고 평가받는다.
2009년 12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국적의 넬로 빙가다 감독의 선임을 발표하였다. 이후 김승용 선수, 이상협 선수, 김치곤 선수, 심우연 선수 거기에다가 팀의 공수를 조율하는 기성용 선수를 셀틱으로 이적시키고 현영민 선수, 방승환 선수, 최효진 선수, 이현승 선수, 이규로 선수, 하대성 선수, 김용대 선수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팀 리빌딩에 착수하였습니다. 리빌딩된 팀에 대한 기대와 걱정 속에 치러진 2010 K리그 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여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하였습니다. 2010년 3월, 호주 국가대표팀 수비수 사이먼 콜로시모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이적 시장 마감 기한이 지나면서 영입은 무산되었습니다. 2010년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 천마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경기에서 꿈의 6만 관중을 돌파하며 2007년에 역시 FC 서울이 작성한 55,397명의 입장 관중 기록을 3년만에 경신함과 동시에 60,747명이라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한편 포스코컵 2010 조별 예선 B조를 1위로 통과한 후 대구와 수원을 각각 8강전과 4강전에서 물리치고 진출한 결승전에서 전북에 3-0 대승을 거두며 빙가다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정규리그를 20승 2무 6패 승점 62점으로 팀별 홈 앤드 어웨이 2라운드 체제로 개편된 이후 역대 정규리그 사상 가장 높은 승점의 1위로 마쳤으며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 - 60,747명, 단일 시즌 최다 총관중 신기록 - 546,397명, 단일 정규리그 최다 총관중 신기록 - 488,641명, 단일 정규리그 최다 평균관중 신기록 - 32,576명, 단일 리그 최다 평균관중 신기록 - 30,849명 등 역대 관중 관련 기록들을 모두 경신하며 성적과 인기면에서 K리그 최고의 구단으로 등극하였습니다.
2010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1승 1무로 이기고 10년만에 K리그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시즌 총관중 50만명을 돌파하여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한편, 12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시리즈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56,759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K리그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다 관중 신기록 및 K리그 역대 단일경기 최다 관중 2위의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2010년 12월 13일 넬로 빙가다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이 연봉 조건등의 의견차로 인해 최종 결렬되어 12월 14일 빙가다 감독이 포르투갈로 출국하면서 넬로 빙가다 시대는 1년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 12월 28일,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넬로 빙가다 감독의 후임으로 황보관 감독의 선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우승의 주역이었던 정조국 선수와 김진규 선수 등이 이적하고 최효진 선수와 김치우 선수, 그리고 이종민 선수 등이 군입대를 하여 전력 공백이 우려되었으나 몰리나, 김동진 선수, 그리고 임대 영입을 했던 제파로프를 완전 영입시키면서 전력보강을 착실히 진행하였고 의욕적으로 2011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정규리그 초반 1승 3무 3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한때 15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황보관 감독이 2012년 4월 26일 자진 사퇴를 하면서 클럽 레전드 최용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이 되었습니다. 최용수 감독 대행은 데뷔전이 4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빠르게 팀을 수습하였고 그 후 시즌 중간 구단 최다 연승인 7연승 신기록을 달성하였으며 리그를 3위로 마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에 패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지 못하고 최종 순위 5위로 끝마쳤습니다. 하지만 감독 대행 기간의 특유의 형님 리더십을 팀을 정상화 시키고 가능성을 높게 사서 2011년 12월 9일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정식 감독 첫해인 2012 시즌 선배인 박태하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와 그 외 박희도 선수 등을 영입하며 시즌을 준비하였는데 당시 타구단에 비해 전력 보강이 미흡하여 구단 내부에서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가 목표인 3위로 잡았고 축구전문가들조차 우승후보로 단독 지목한 전문가는 1명 밖에 없었다.
하지만 특유의 형님 리더십으로 개막 초 불거진 데얀과의 불화 사건을 잠재우고 끈끈한 결속력을 유지하여 시즌내내 기복없는 전력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승점차로 리그 종료 3경기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하여 구단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구단으로서도 사상 최초이지만 K리그 역사로서도 사상 최초인 원클럽에서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첫번째 축구인이 되었다.
또한 2012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데얀의 K리그 최우수선수상 및 최다 관중을 기록한 클럽에게 주는 풀 스타디움상 등 개인, 구단 등 각종 부분에서 13개의 상을 휩쓸어서 최고의 한 해가 되었습니다.
FC 서울의 메인 서포터스 그룹은 2004년 3월에 만들어진 수호신이며 2009년 지지자연대 모임으로 변경되었으며 서울아빠, 타나토스, North★Arena, RAPIER, 그리고 웨스트스토리 같은 많은 소모임들이 연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1980년대 럭키금성 황소 시절부터 시작해서 1990년대 LG 치타스의 동대문운동장 시절과 그 후 안양 LG 치타스 시절까지 다양한 올드팬층이 존재합니다.
과거 1990년대 후반 서포터스 응원문화가 들어오면서 사라졌던 치어리더 응원이 2010년 3월 FC 서울 구단 주도하에 V걸스와 V맨으로 다시 탄생하여 일반석에서 응원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FC 서울의 마스코트는 씨드로 Seoul & Sun In Dream의 약자이며 생년월일은 2004년 4월 3일이고, 탄생지는 대한민국 서울월드컵경기장이죠. FC 서울의 홈 경기 때마다 경기장에 나와 경기 중 익살스러운 행동과 적극적인 응원 유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09년까지 길게 찢어진 눈매를 가지고 있었으나 2010년부터 커다란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FC 서울 주요 소속 선수입니다.
최태욱, 고명진, 정조국, 고요한, 김진규, 김현성, 김용대, 현영민, 하대성, 김주영, 아디, 데얀 다미아노비치, 마우리시오 몰리나
현재 FC 서울의 코칭 스태프입니다.
감독 최용수
1군 코치 김성재
골키퍼 코치 레안드로
피지컬 코치 칸노 아쯔시
2군 코치 이기형
유스팀 총감독 키케 리네로
U-18팀 전문 코치 코치 이원준
U-16팀 전문 코치 코치 윤대성
U-14팀 전문 코치 코치 정상남
유스팀 골키퍼 코치 서동명
유스팀 골키퍼 코치 졸레
미래기획단 단장 최순호
스카우트팀 팀장 최기봉
스카우트 정재윤, 김상문
구단 주치의 이경태
트레이너 박성률, 고현우, 배귀현, 최규정
전력분석관 김정훈, 서민우
장비담당관 이천길
차량담당관 오귀도, 원봉희
통역관 박태인
영양사 남연악
역대 FC 서울의 감독들입니다.
1대 박세학 구단 초대 감독
2대 고재욱 1988시즌 감독 대행 수행 후 1989시즌부터 정식 감독으로 승격
3대 조영증 구단 최초 FC 서울 선수 출신 감독
4대 박병주 구단 최초 FA컵 우승 감독
5대 조광래 구단 역대 최장수 감독
6대 이장수 구단 최초 리그컵 우승 감독
7대 셰놀 귀네슈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8대 넬루 빙가다 구단 최초 정규리그와 리그컵 더블 우승 달성
9대 황보관 구단 최초 시즌 도중 자진사퇴한 감독
10대 최용수 2011시즌 감독 대행 수행 후 2012시즌부터 정식 감독으로 승격, 구단 최초 선수, 코치 시절 우승에 이어 감독으로도 우승 달성
구단주 허창수
사장 장기주
단장 이재하
역대 FC 서울의 구단주 입니다.
1대 구자경 초대 구단주
2대 구본무
3대 허창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통계 원칙에 의거 FC 서울은 전신 구단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회
K리그
우승 : 1985, 1990, 2000, 2010, 2012
준우승 : 1986, 1989, 1993, 2001, 2008
리그컵
우승 : 2006, 2010
준우승 : 1992, 1994, 1999, 2007
FA컵
우승 : 1998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1988
수퍼컵
우승 : 2001
준우승 : 1999
국제 대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2001-02
더블 우승
더블
정규리그와 리그컵 : 2010
역대 FC 서울의 스폰서입니다.
1983-1991 럭키금성그룹
(주) 럭키금성스포츠 국내 최초 종합스포츠 주식회사 설립
1991-2004 LG그룹
(주) LG스포츠 (주) 럭키금성스포츠에서 (주) LG스포츠로 사명 변경
2004–현재 GS그룹
(주) GS스포츠 지주회사 분할에 따라 기존 (주) LG스포츠에서 (주) GS스포츠로
사명을 변경하고 독립법인으로 출범
용품 스폰서는 창단 이래 당시 모기업 계열사인 반도패션이 맡아오다 1997년 리복으로 변경되었다가 1998년 아디다스와 연간 현금 8천만원과 용품 1억원어치 계약을 체결하며 처음으로 용품 스폰서를 교체하였으며 2005년 3년간 30억원의 계약 체결 후 2008년 4년간 당시 K리그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계약 기간을 연장해가며 14년간 지속되었다. 그러나 2011년 12월 르꼬끄 스포르티브로 용품 스폰서를 교체하면서 4년간 80억원의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84-1986 반도패션 럭키금성 럭키금성
1993-1996시즌 동안 축구양말은 프로스펙스에서 지급 받음
1995년 9월 반도패션에서 LG패션으로 CI 변경
1987-1994 금성사 금성VTR
1995-1996 LG전자 LG 하이비디오
1997 리복 LG전자 프리웨이
1998 아디다스 LG텔레콤
019 PCS
1999 LG전자 디지털 LG / DIGITAL LG
2000 LG텔레콤 카이 / X
2001-2002 LG전자 싸이언 / CYON
2003 LG전자 엑스캔버스 / XCANVAS
2004 LG전자 싸이언 / CYON
2005–2011 GS건설 자이 / Xi
2005시즌부터 3년간 30억원규모 계약
2008시즌부터 4년간 당시 K리그 사상 최대 규모 계약 서울특별시 Hi Seoul Soul of Asia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시 한시적 사용
2012-현재 르꼬끄 스포르티브 GS건설 자이 / Xi
2012시즌부터 4년간 80억원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계약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이란 명성과 방송사가 많은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하며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전용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가지고 있는 이점 때문에 드라마와 영화 등등에서 축구를 소재로 하는 장면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맨땅에 헤딩, 천번의 입맞춤
영화 : 참을 수 없는, 댄싱퀸
예능 : 우리 결혼했어요 - 마르코와 손담비 에피소드, 슈퍼스타K 4 - 탑4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공연
2006년 FC 서울은 서울특별시에서의 지역 연고 정착과 구단 자생력을 키우기 약 1억원을 들여 일본 J리그 컨설팅 회사 하쿠호도사에 의뢰해 장기 프로젝트인‘FC서울 2035 비전'을 세웠다. 즉 2035년까지 ‘진정한 NO.1’구단을 지향한다는 프로젝트의 기본 이념에 따라 지역 밀착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미래의 잠재 팬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007시즌부터 FC 서울은 ‘Soul of Seoul, FC SEOUL’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축구클럽 ‘Future of FC서울’, 어린이 무료 축구교실 ‘두근두근 축구클리닉’과 ‘FC서울-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중학생 축구대회 ‘FC서울 주니어 챔피언십’소시오 ‘어린이 회원권 제도’등 다양한 축구 저변 확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5월 16일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FC서울의 간판 스타인 기성용선수와 이청용선수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월드컵 경기장내에 도시철도공사 홍보 광고물을 부착하고 전광판에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였습니다. 또한 공사측에서는 월드컵경기장역 벽면에 FC서울 선수들의 랩핑사진을 부착하여 FC서울 테마역으로 지정하였고역사내에 FC서울의 홈경기 홍보포스터 부착하여 상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010 시즌 시작과 함께 그 동안 서포터스 응원 문화로만 단조롭게 진행되던 축구장에 V걸스와 마스코트 씨드 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축구 응원 문화를 개척하였으며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축구 도서 '볼수록 만만한 축구'를 출간하였으며 2011시즌에는 FC 서울 티켓북을 출간하였습니다.
GS&Point 카드에도 FC 서울 멤버십 카드를 추가하여 더 큰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FC 서울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