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올마이티 허영무 선수입니다!
허영무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입니다. 삼성전자 칸 소속이죠. Dream.t)Jangb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에요. 소위 '육룡' 중 한 명이죠.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정명훈 선수를 3:2로 꺾으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Tving 스타리그 2012 에서도 정명훈 선수를 또다시 3:1로 꺾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마지막 스타리그의 우승자, 프로토스 최초 2회 연속 스타리그 우승자가 됩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로 치러지는 차기 스타리그인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는 '우승자 징크스'때문인지, 16강 본선에서 3전전패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2007년 3월 프로리그가 시작될 당시 감독 인터뷰에서, 김가을 감독이 허영무 선수를 두고 ‘팀에서 아껴놓은 필승카드’라고 말할 정도로 삼성전자 칸의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테란전만을 제외하곤 부진한 모습을 보여, 스타팬들에게 '허필패','허접무'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프로리그에서 차츰 실력을 쌓아나갔고 그해 2월 곰TV MSL 시즌4에서 4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며 서서히 자신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시작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2월 곰TV MSL 시즌4 4강 진출이 운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받기도 했으나, 프로리그 시즌이 개막되면서 더욱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08년 4월 19일 벌어진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선,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이윤열 선수의 병력을 놀라운 스톰 플레이로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 이후, ‘허느님'.'천지스톰 허영무’라는 별명을 새로 얻게되었고, 5월 6일에는 CJ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던 박영민 선수를 안정적인 운영과 컨트롤로 승리를 거두는 등 그가 팀의 ‘필승카드’임을 어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5월 8일 벌어진 아레나 MSL 2008 32강전에서 윤용태 선수와 CJ의 공명토스 박영민 선수에게 연이은 2패를 하면서 탈락하였습니다. 2008년 6월 6일 허영무 선수는 송병구 선수와 이윤열 선수와의 재경기 끝에 2승으로 EVER 스타리그 2008 8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나 8강전에서 손찬웅 선수에게 2:1로 패배하여 탈락하였습니다.
프로리그에서의 엄청난 기세와는 달리, 개인리그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던 허영무 선수는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 드디어 첫 우승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팀동료 송병구 선수를 꺾고 4강에 오른 김구현 선수를 맞이하여, 뛰어난 힘 싸움 능력과, 허를 찌르는 전략을 사용하여 3대1로 승리하고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에 오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김택용 선수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하며 3:1로 패하며 김택용 선수의 3회 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9년 2월 8일, 4강에서 윤용태 선수를 3:0으로 꺾고 곰TV TG삼보 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결승전에 올라온 허영무 선수는 다시 한번 김택용 선수와 만나 경기를 치렀으나 또다시 3:1로 패하여 설욕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 충격을 딛고 허영무 선수는 다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프로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한편,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팀동료 송병구 선수를 3:0으로 셧아웃시키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상대는 KTF 매직엔스의 박찬수. 하지만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3:1로 지면서 준우승에 그치고 맙니다. 이처럼 허영무 선수가 계속 준우승을 차지하자 세간에서는 허영무 선수를 SK텔레콤 T1의 정명훈 선수와 함께 홍진호 선수의 콩라인을 이을 후계자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3번에 걸친 준우승의 충격을 이기지 못한듯 곰TV 클래식에서 위메이드 폭스의 전태양 선수에게 의외의 역전패 당한 것을 기점으로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하며 패배를 거듭하며 2007년의 불명예스러운 '허필패', '허접무'라는 말이 부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리그에서 박명수와의 대결에서는 역러쉬를 당하기 직전의 타이밍에 질럿 생산을 쉬고 테크트리를 올리는 결정적 실수로 승리를 내주면서 평점 1.5점을 받는 치욕도 감내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후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를 캐리어로 쓰러뜨리는 기량을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프로토스의 황금기였던 2008년 소위 '육룡' 시대를 이끌던 허영무 선수는 2009년 클럽데이 온라인 MSL, 로스트사가 MSL 준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초반 신노열 선수, 우정호 선수, 김정우 선수, 김윤환 선수, 그리고 박명수에게 연패하며 극심한 부진을 타다가, 윤용태 선수에게 거둔 승리를 시작으로 고석현 선수, 김정우 선수, 박찬수, 이영한 선수, 그리고 민찬기 선수에게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09-10 시즌 프로리그에서는 5할 언저리의 승률을 유지하였으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하였지만 네이트 MSL 2009, 하나대투증권 MSL 2010에서는 16강까지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네이트 MSL, 하나대투증권 MSL 모두 의외의 상대에게 8강행이 좌절되는 등 아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게 됩니다.
2009년 이후 지속적인 하향세를 겪던 허영무 선수였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이 시작되면서 허영무 선수의 슬럼프가 더 심화되었습니다. 1라운드 7전 전패를 기록할 정도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던 허영무 선수에게는 종전의 '허필패' 별명에 덧붙여 2011년을 전후로 패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이 붙고 말았습니다. 허영무 선수의 저하된 경기력은 위너스리그 기간까지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허영무 선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겨진 네티즌들의 비난에 격분, 급기야 2011년 3월 19일 미니홈피 대문에 "게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니네들이 와서 함 해볼래?"라는 글을 남기면서 울분을 토했지만, 오히려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인해 게임팬들의 격한 비난에 부딪치게 됩니다. 허영무 선수는 즉각 이 글을 삭제했지만, 허영무 선수의 발언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낳았으며, 허영무 선수의 발언을 축약한 '겜알못' 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해 게임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정도였다. 허영무 선수는 후일 e-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당시의 발언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음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겜알못' 발언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2011년 5월 허영무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팀원들과 볼링을 치러 가며 '볼알못', 밥을 먹으면서 '밥알못' 등의 글을 작성하는 등 당시의 충격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마이스타리그에 선수로 도전한 방송인 이신애에게는 "게임을 잘 알지 못하니까 출전하지 말라" 며 만류하는 재치를 보여 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R, 6R에서 염보성 선수와 김대엽 선수와 임정현 선수, 그리고 이경민 선수 등 프로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는 선수들을 이기며 프로리그 4연승을 달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인 뒤, 여러명의 선수들을 잡아내며 송병구 선수가 부진하자 프로토스의 에이스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김명운 선수에게 2패, 김민철 선수에게 1패를 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탈락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허영무 선수는 스타리그 예선에서 2위로 탈락했으나,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16강에 진출하고. 박준오 선수와 김윤환 선수에게 패배했으나 전태양 선수를 잡아내며 재경기를 성사시키고 다시 재경기에서 전태양 선수에게 허를 찌르는 다크템플러 전략을 성공시키고 김윤환 선수에게는 하이브 타이밍을 노려 수 번의 천지스톰으로 업그레이드 된 저글링과 럴커를 녹이며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8강에서는 스타리그 4회우승에 도전하던 이영호 선수에게 1세트에서 졌으나 나머지 2,3세트를 연이어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고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양대 통산 네 번째 4강 진출에 성공한 허영무 선수는 당시 저그 중 프로토스전 승률 1위인 어윤수 선수와 격돌해 3:0 셧아웃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결승에 진출해 가을의 전설을 고조시켰고, 결승에서 정명훈 선수를 상대로 3:2로 대접전을 벌이며 우승을 하면서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켰습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의 우승을 기반으로 허영무 선수는 2011년 10월에 생애 첫 프로토스 랭킹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에서 어윤수 선수에게 패배하며 탈락해 조별 본선 진출에 실패한 허영무 선수는 16강 시드였던 김상욱 선수의 은퇴로 생긴 공석을 와일드카드전으로 채우며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16강에 진출한 허영무 선수, 첫 2경기를 연달아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놓인 허영무 선수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함으로 재경기를 성사하며 전태양 선수와 김윤환 선수를 꺾고 2승으로 8강에 이영호 선수와 격돌하게 됩니다. 8강 유일 토스로 진출한 허영무 선수는 첫날 이영호 선수를 상대로 1패를 한뒤, 탈락의 위기에서 연달아 2승을 하며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킵니다. 4강에 진출한 허영무 선수는 자신을 예선 탈락시킨 저그 대 토스전 승률 70%로 당시 승률 1위이며, 로열로더의 후보인 어윤수 선수를 만나 3:0 이라는 스코어로 스타리그 첫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테러리스트 정명훈 선수. 허영무 선수는 1경기와 5경기 패스파인더 맵 핸디캡을 초반 더블넥서스 캐리어 빌드로 극복하며 3:2로 정명훈 선수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캐리어 드라군 조합으로 탱크 골리앗 압박을 밀어낸 허영무 선수는 처절한 역전극을 이뤄내며 가을의 전설을 재현시킵니다. 2008년 송병구 선수 이후 첫 프로토스 우승과 가을의 전설을 재현한 허영무 선수는 포탈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한 홍진호 선수의 은퇴이후 콩라인 반열에서 탈출합니다.
허영무 선수는 장기간 동안 스타리그가 열리지 않아서 실력이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에서 이신형 선수와 김성대 선수, 그리고 이영호 선수 3명을 모두 이기고 3승으로 8강 진출을 하였으며, 8강에서 처음 스타리그에 올라온 변현제 선수를 한수 위 실력으로 3: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4강에서 프로토스전의 강자 웅진 저그 김명운 선수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해 2연속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4강 4세트에서 김명운 선수가 허영무 본진에 페이크 드랍으로 앞마당을 파괴한후 김명운 선수의 압승이 예상했지만 천지스톰을 동반한 허영무 선수의 한방으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뤄냅니다. 지난 리그 결승전 상대인 정명훈 선수과 또다시 맞붙게 된 허영무 선수는 첫 세트에서 캐리어를 활용하여 승리 하였고 2세트는 정명훈 선수의 속도전에 밀렸으나 3세트에서는 센터 로보틱스 셔틀리버 이어서 4세트에서는 다크템플러와 드라군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초의 프로토스 스타리그 2연속 우승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개인리그 우승자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3월 겜알못 사건으로 많은 물의를 끼쳤던 허영무 선수는 2012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잘 아는 프로게이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앵무 : 그의 이름인 '영무'를 변형한 것.
허연무 : 허영무 선수의 애칭.
허필패 : 데뷔 초 패배가 잦을 때의 별명이에요.
허접무 : 허필패와 비슷한 맥락의 별명이죠.
허패왕 : 다패 랭킹 선두권을 형성하여 생긴 별명. 박용욱 선수가 방송 중 언급하여 더 유명해졌습니다.
허느님 : 팬들이 허영무 선수의 실력에 대해 찬양할 때 쓰는 별명. 또는 허영무 선수가 사이오닉 스톰을 잘써서 붙여진 별명. 허느님이란 별명 때문에 허영무 선수가 기독교가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허영무 선수는 종교가 없습니다.
올마이티 : MSL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생긴 별명. 유사 별명으로 '전지전능'이 있습니다.
gjdudan : QWERTY 자판으로 '허영무'의 영타. 실력과 포스에 비해 특색이 없어 관심을 잘 받지 못하고 많이 묻힌다는 이유로 생긴 별명.
콩영무 : 2회 연속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생긴 별명이죠.
허봉사 : 프로리그에서 박상우 선수가 허영무 선수에게 옵티컬 플레어를 쓰면서 옵저버의 시야가 사라지며 스파이더 마인에 유닛들을 허무하게 잃는 모습을 연출한 후 생긴 별명.
겜알못 토스 : 당시 부진하던 허영무 선수가 2011년 3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너네들이 와서 함 해볼래?!'라는 문구를 적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후의 프로토스 : 진에어 스타리그에 이어 티빙스타리그 까지 2회연속 최후까지 남은 프로토스가 되면서 붙은 별명이죠. 허영무 선수는 브루드워 스타리그가 막이 내림에 따라 실제로 스타1 최후의 프로토스가 되었습니다.
수허방패 :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이후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파수기의 역장의 단축키 실수로 수호방패로 박수호 선수의 저글링의 본진난입을 허용한것을 시초로 하여, 2012 GSL 시즌5 코드A 1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단축키 실수로 최경민 선수의 저글링과 바퀴의 본진난입을 허용한것을 계기로 지어진 별명.
허영무 선수와 같이 패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프로토스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고강민 선수이지만, 허영무 선수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상대전적은 비공식전을 포함해 허영무 선수가 4:1로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공식전만 포함하면 4:0 전승.
2009년 1월 1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KTF vs 삼성전자 2세트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5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KTF vs 삼성전자 3세트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8월 15일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6-7위전 삼성전자 vs KT 5세트 고강민 선수 승
2010년 7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KT vs 삼성전자 허영무 선수 승
2010년 11월 11일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조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허영무 선수는 김정우 선수에게도 매우 약합니다. 상대전적은 2:6으로 허영무가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 김정우 선수가 4연승 중이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었는데, 김정우 선수에 패하며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08년 12월 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CJ vs 삼성전자 김정우 선수 승
2009년 2월 2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삼성전자 vs CJ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11월 1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CJ vs 삼성전자 김정우 선수 승
2009년 12월 2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삼성전자 vs CJ 허영무 선수 승
2010년 2월 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CJ vs 삼성전자 김정우 선수 승
2011년 12월 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1-12 1라운드 CJ vs 삼성전자 김정우 선수 승
2012년 1월 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1-12 2라운드 삼성전자 vs CJ 김정우 선수 승
2012년 9월 22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 11-12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후반전 3세트 김정우 선수 승
이재호 선수에게는 매우 강합니다. 상대전적은 6:2로 많이 앞서있습니다. 현재 이재호 선수에 5연승 중이죠.
2008년 8월 18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G조 2차전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8년 8월 18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G조 2차전 2경기 이재호 선수 승
2008년 8월 18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G조 2차전 3경기 이재호 선수 승
2009년 2월 1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MBC게임 vs 삼성전자 허영무 선수 승
2010년 2월 2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삼성전자 vs MBC게임 허영무 선수 승
2010년 6월 2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MBC게임 vs 삼성전자 허영무 선수 승
2011년 7월 7일 2011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2조 승자전 허영무 선수 승
2011년 11월 27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1-12 1라운드 삼성전자 vs 웅진 허영무 선수 승
팀동료 송병구 선수와는 개인리그에서 5번을 만났는데 모두 승리했습니다. 상대전적은 5:0 퍼펙트.
2008년 5월 16일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 B조 2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8년 6월 6일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 B조 재경기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MSL 2009 4강 B조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MSL 2009 4강 B조 2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MSL 2009 4강 B조 3경기 허영무 선수 승
김대엽 선수에게는 약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은 2:4로 약간 열세. 여담으로 팀동료 송병구 선수도 김대엽 선수에 3:4로 약합니다.
2009년 12월 17일 네이트 MSL 2009 16강 H조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12월 24일 네이트 MSL 2009 16강 H조 2경기 김대엽 선수 승
2009년 12월 24일 네이트 MSL 2009 16강 H조 3경기 김대엽 선수 승
2010년 11월 3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삼성전자 vs KT 6세트 김대엽 선수 승
2011년 3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 삼성전자 vs KT 4세트 김대엽 선수 승
2011년 5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KT vs 삼성전자 1세트 허영무 선수 승
신동원 선수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전적 0:4로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2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삼성전자 vs 하이트 1세트 신동원 선수 승
2010년 11월 11일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조 승자전 신동원 선수 승
2011년 1월 2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라운드 삼성전자 vs 하이트 1세트 신동원 선수 승
2011년 3월 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 하이트 vs 삼성전자 5세트 신동원 선수 승
이제동 선수에게는 공식전 0:5로 절대 열세를 보였었으나 최근 프로리그에서 스타2로 만나 허영무 선수가 압승을 거둬 이제동 선수를 상대로 공식전에서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현재는 공식전 1:5
2006년 8월 3일 2006 2nd MBC Movies 서바이버 18조 4강 1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06년 8월 3일 2006 2nd MBC Movies 서바이버 18조 4강 2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07년 4월 2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삼성 vs 르까프 1세트 이제동 선수 승
2007년 6월 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르까프 vs 삼성 4세트 이제동 선수 승
2007년 8월 12일 e스타즈 월드토너먼트 결승전 1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07년 8월 12일 e스타즈 월드토너먼트 결승전 2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7년 8월 12일 e스타즈 월드토너먼트 결승전 3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08년 6월 22일 TG 삼보-인텔 클래식 16강 1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08년 6월 22일 TG 삼보-인텔 클래식 16강 2경기 이제동 선수 승
2010년 11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삼성전자 vs 화승 4세트 이제동 선수 승
2010년 12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삼성전자 vs 화승 2세트 이제동 선수 승
2011년 7월 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화승 vs 삼성전자 2세트 이제동 선수 승
2012년 8월 2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삼성전자 VS 제8게임단 후반전 2세트 허영무 선수 승
박성균 선수에게도 약간 약한 모습이에요. 상대전적에서 공식전만 포함해 2:3으로 밀려 있습니다.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4:6으로 더 밀립니다. 여담으로 10경기중 앞의 5경기는 비공식전, 뒤의 5경기는 공식전이죠.
2006년 11월 14일 10차 서바이버리그 13조 8강 1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6년 11월 14일 10차 서바이버리그 13조 8강 2경기 박성균 선수 승
2006년 11월 14일 10차 서바이버리그 13조 8강 3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08년 8월 6일 WCG 대표선발전 16강 1경기 박성균 선수 승
2008년 8월 6일 WCG 대표선발전 16강 2경기 박성균 선수 승
2009년 6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삼성전자 vs 위메이드 4세트 박성균 선수 승
2010년 5월 2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위메이드 vs 삼성전자 4세트 허영무 선수 승
2011년 3월 1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 위메이드 vs 삼성전자 1세트 박성균 선수 승
2011년 3월 29일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0조 2경기 박성균 선수 승
2012년 6월 16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1-12 시즌2 1라운드 KT vs 삼성전자 전반전 2세트 허영무 선수 승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와는 자주 접전을 펼쳤었습니다. 상대전적에서 5:6으로 조금 밀리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라운드 삼성전자 vs KTF 1세트 이영호 선수 승
2008년 7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라운드 KTF vs 삼성전자 1세트 허영무 선수 승
2009년 5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KTF vs 삼성전자 5세트 허영무 선수 승
2010년 2월 2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삼성전자 vs KT 1세트 이영호 선수 승
2011년 2월 1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라운드 삼성전자 vs KT 3세트 이영호 선수 승
2011년 8월 12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D조 1경기 이영호 선수 승
2011년 8월 26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D조 2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11년 8월 26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D조 3경기 허영무 선수 승
2012년 3월 2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1-12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전자 vs KT 4세트 이영호 선수 승
2012년 3월 2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1-12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전자 vs KT 4세트 이영호 선수 승
2012년 5월 22일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 A조 3경기 허영무 선수 승
이상 허영무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