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그리핀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 조규남 그리핀 전 대표와 '씨맥' 김대호 전 감독(현 드래곤X 감독)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가 내려졌으며 해당 팀인 그리핀에 대해선 벌금 1억원을 부과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일 그리핀 사건 관련 LCK 운영위원회 중간 발표에 이어 본 사건과 관련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라이엇은 그리핀에 대해 "조 전 대표 및 김 전 감독의 행위에 팀 그리핀 관계자들이 직접 관여 및 방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그리핀에 대해 벌금 1억원을 부과하며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1년 간 그리핀의 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향후 동일, 유사한 위반행위가 다시 발견될 경우 최대 '시드권 박탈'의 추가 징계가 부여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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