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 윤성환에 이어 '키' 김한기도 브라질 게임단 페인 게이밍에 합류했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성환' 윤성환에 이어 '키' 김한기도 페인 게이밍에 합류했다. 2015년 제닉스에서 선수 데뷔를 한 김한기는 중국 에너지 페이스메이커를 거쳐 ESC 에버(현 bbq 올리버스)에서 활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6년 락스 타이거즈로 이적한 김한기는 2018년까지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상윤' 권상윤(은퇴)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다. 이번에 김한기가 합류한 페인 게이밍은 '브라질의 SK텔레콤 T1'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팀이다. CBLOL 2019 스플릿2서는 10승 11패로 8개 팀 중에 5위를 기록했다. 김한기는 예전 동료였던 윤성환과 2020시즌을 페인 게이밍서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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