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네이터가 이준호 코치 및 '히카리' 김동환, '이스코' 제호진과 계약을 종료한다.
10일 오후 디토네이터는 공식 SNS를 통해 'URS4' 이준호 코치, '히카리' 김동환, '이스코' 제호진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디토네이터는 앞서 '아쿠아5' 유상호와 결별했고 이어 두 명의 선수와 추가로 계약을 종료해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야 하는 입장이 됐다.
디토네이터는 2019 시즌 동안 꾸준하게 활약을 펼치며 페이즈1 5위, 페이즈2 3위, 페이즈3 9위에 차지하는 등 탑 10 안에 늘 이름을 올렸다. 한 해 동안 뛰어난 성적을 보인 덕에 창단 최초로 PGC 무대를 밟기도 했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컵 OSM에 출전 예정인 디토네이터엔 현재 '위키드' 김진형 외엔 남은 선수가 없다. 대회 전까지 리빌딩을 모두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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