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에서 2015년 LCK 우승까지 차지했던 '톰' 임재현이 코치로 복귀한 첫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울산’ 16강 E조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GC 부산 어센션을 2대 0으로 격파했다.
경기 이후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젠지에 새로 합류한 임재현 코치는 젠지 입단 이유를 밝혔다. 선수보다는 코치쪽에 관심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큰 기업인 젠지를 선택했다는 것. 이어 젠지의 현 전력에 대해 평가한 임재현 코치는 이번 젠지 입단에 아마추어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클리드' 김태민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에 이어 코치로도 LCK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는 임재현 코치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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