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버드라이트, LCS 파트너사 합류

맥주 브랜드인 버드라이트가 북미 LCS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나 현장에서나 팬들은 신선하고 나이대에 맞는 음요와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 있다"며 "우리는 차기 시즌을 앞두고 버드라이트를 새로운 LCS 파트너사로 발표할 수 있게 돼서 매우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드라이트는 LCS 경기가 열리는 미국 로스엔젤레서 LCS 경기장, 파이널 현장서 법적 연령대인 팬들에게 맥주를 제공한다. 또한 'How I LCS'라는 주제로 한 뷰잉 파티를 진행하며 'Ace Momention' 방송도 함께한다. 라이엇게임즈가 기대하고 있는 '먼데이 나이트 리그' 이후에는 트위치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북미 LCS 스프링은 오는 26일 팀리퀴드와 클라우드 나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