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에 참가할 선수가 결정됐다.
30일 오후 잠실 아프리카TV PC방 잠실점에서 열린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 예선전서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프로토스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저그가 5명, 테란이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프로토스 선수 중에서는 김대엽과 원이삭(DPG), 김유진과 조성호(이하 진에어), 주성욱(RYE 게이밍)과 백동준(뉴비), 조지현(팀 LP)이 합류했다. 테란에서는 조성주(진에어)와 이신형(카이지 게이밍), 김도욱, 전태양(TS 게이밍)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저그는 이병렬(진에어)과 어윤수, 박령우(DPG), 강민수(TS 게이밍), 박진혁이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크래프트2 2020시즌 첫 번째 대회인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은 오는 2월 5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시즌2서는 박령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II' 카테고리의 다른 글
IEM 카토비체 2020, 24강 확정..박령우-원이삭 같은 조 (0) | 2020.02.26 |
---|---|
GSL 슈퍼토너먼트, '신종 코로나' 여파로 3월 연기 (0) | 2020.02.04 |
블리자드 ESL 프로 투어 창설, WCS 대체 (0) | 2020.01.25 |
한국 e스포츠 팀 롤모델 MVP의 몰락 (0) | 2020.01.20 |
ESL-드림핵과 협약 체결한 블리자드, 스타2-워3 ESL 프로 투어 창설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