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GT차트-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 '쓰레쉬' 추가로 2위와 격차 더욱 벌려

Talon 2013. 1. 28. 17:47

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된 2013년 1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28.14%로 27주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3년 첫 업데이트인 신규 챔피언 '쓰레쉬'를 추가하면서 점유율 상승 효과를 보였다. 110번째 챔피언 '쓰레쉬'는 녹색 랜턴에 죽은 자들의 영혼을 가두는 챔피언으로 시체에 남아있는 영혼을 흡수해 일정량의 방어력과 주문력을 영구적으로 상승시킨다.

또, 팀플레이에서 효과적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 #160;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기 편리하다. 스킬 중 하나인 '사형 선고'는 낫을 던져 대상을 일정 거리만큼 자신 쪽으로 당겨올 수 있고, 아군이 클릭 가능한 랜턴을 던져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고 보호막을 추가적으로 부여해준다.

쓰레쉬의 궁극기인 '영혼 감옥' 스킬은 자신 주변에 벽으로 된 오각형의 감옥을 생성해 적들을 가두고, 이를 통과하는 적들에게 둔화 효과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다대다 전투시 아군 챔피언들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금주 종합차트는 지난 주처럼 중하위권에서 순위 변화가 많았다. '테라'는 무료화 서비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3위로 올라섰으며, '사이퍼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페셜포스'가 각각 1단계씩 상승했다.

반면, '메이플 스토리'와 '피파온라인2'는 3단계, 4단계씩 하락해 15위, 19위에 머물렀다.

■ 주간 급등 게임, MMORPG의 강세 두드러진 한 주

금주 주간 급등 게임은 MMORPG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레이더즈'는 신규 콘텐츠와 직업군을 선보이며 주간 급등 게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자 노트와 플레이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됐던 신규 스타일 '어쌔신'과 '헬하운드' 시스템이 개편됐으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동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는 확장팩 '세컨드 에이지'를 추가하면서 급등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번째 확장팩 '세컨드 에이지'는 월드클락, 트래저헌트, 가나돌, 황제선거, 새로운 변화 등 5개 주요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유저가 기존 역사적 사건을 단지 관망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직접 사건에 개입해 역사와 세계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2' 지난 주에 이어 점유율 하락

급락 차트도 MMORPG의 하락세가 주를 이룬 가운데, 중간에 스포츠 장르가 포진됐다. 특히, 지난주에 하락세를 보인 게임이 꾸준히 점유율 하락을 보였다.

'메이플 스토리'는 지난주에 이어 급락 차트 1위에 머물었고, '피파 온라인2'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지난 주보다 더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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